코로나19 극복 감동사례 공모전 응모하기 23 페이지 > 코로나19 극복 감동 사례 공모전

2020-09-15 22:03:33
안녕하세요 대전에 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3학생이라고 합니다! 저는 학교를 다니며 방역도우미를 도맡아 친구들의 안전과 방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분야 기획전문가의 꿈을 갖고 있는 학생으로 요즘 학교를 다니는것뿐만 아니라 마스크도 쓰고 손소독제도 잘뿌리고 열체크도 아침,점심시간에 주기적으로 하며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비록 방역 신경쓰랴, 공부 신경쓰랴, 비교과 신경쓰랴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른분들 또햐 그런한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앎니다. 저는 방역부장으로써 친구들의 방역생활을 강화할수 있게 교내에서 방역팻말 캠페인, '슬기로운 유성방역생활'이라는 주제로 홍보자료를 만들어 주변친구들의 조심성을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랑하는 것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제가 하고 있는 일들은 그누구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매우 당연시되고 작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TV매체를 통해 방역에 힘쓰는 사회단체,민간단체,정부의 역할이 빛날정도로 위대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학교내에서 방역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스템들이 잘 마련되어져 있으면 학생들 또한 열심히 방역에 힘쓰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만약 제 글이 선정되게 된다면 이러한 사실을 정부기관에서 알고 전국 학교로 '방역을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감사하다' 란 공문 같은 것을보내주시면 더욱 활력소있는 학교의 방역체계의 운영을 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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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15:09:44
평소 즐겨가던 식당이 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장사를 하지 못해 속상해하시는 글을 보게됐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모두의 안전을위해 최선이라는 걸 알고있고 당연하다며 노력하면서도 눈앞에 생긴 막막함때문에 많이 고민하시는것 같더라구요

평소 SNS를 즐겨하며 지역 단골들과 소통을 해오던 친절한 사장님이셔서 혹시 당분간만 배달서비스를 해보시는건 어떠냐고 여쭤봤습니다 단기간 이벤트성으로 하게되더라도 조금이나마 사장님의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 않으시겠냐 위로드리면서요

사장님은 처음엔 경험없는 일이라며 자신없어 하시다가도 지역 사람들끼리 SNS로 공유해서 서로서로 홍보해주고, 맛있다며 짧게 메시지를 보낸걸 보면서 많이 보람을 느끼시는듯 했어요

이후 생각보다 더 많은 동네 사람들이 사장님의 가게를 찾아주었고 주변 사장님들과도 소식을 공유해서 2단계로 하락하기 전까지 다함께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시더라구요 처음 해보는 일이지만 더 다양한 거리의 사람들에게도 음식을 제공해봤고 예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줘서 보람찼다고 하시면서요

가게를 운영하지 않는 저조차도 이번 상황에 타격받은 사장님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하던데 직접 운영하시는 분들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으시겠다 싶어요

지나가듯 건네드린 말이었지만 지역 상인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긴 것 같아서 작은 위로라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구나 한번 더 느껴졌던 경험이었어요
다같이 파이팅해서 함께 코로나도 극복하고 원래처럼 즐거운 분위기로 돌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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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13:07:57
현재 보건 분야에서 대체복무를 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고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서 활동한 노력들을 소개하겠다.

우선 코로나 상황임에도 다른 사회복무요원들은 정상출근을 하였다.
환자들을 돕기 이전에 함께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부터 확진자가 되는 것을 막아야 했다.
코로나 감염 위험 장소에서 복무중이니 코로나 감열을 예방하기 위하여 병무청으로 도움을 요청하였다.
병무청으로 도움 요청 결과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복무기관 관계자와 동일한 갯수의 마스크를 지급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것이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한 첫번째 성과였다.

코로나 이후 하루에도 여러명의 확진자가 복무지로 찾아와 입원을 하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는 것, 코로나를 완지할 수 있도록 환자를 돌보는 것도 아니었다.
그러기에는 아직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였다.
나 또한 복무지에서 감염될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복무지를 이동하거나 공가를 받고 싶었지만
현재 코로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와 같은 의료진을 생각하며 참았다.
내가 아픈 환자들을 외면하고 치료를 받지 못하여 증상이 악화되는 모습들을 생각하며 최대한 연가를 사용하지 않고 복무하고
내가 아파서 병가를 내더라도 진료를 마치고 증상이 없어지면 당일 바로 출근하는 희생 정신을 보였다.
비록 코로나 환자들을 도울 수는 없어도 코로나가 아닌 다른 질병들로 어려운 상활에 처해진 환자들을 도울 수는 있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대부분의 병동은 출입이 제한되거나 폐쇄되었다.
그럼에고 마스크를 착용하면 출입할 수 있는 병동에는 직접 가서 환자들을 도왔다.
아직은 환자들을 도울 만한 지식과 기술이 부족하다.
하지만 복무를 마치고 의료인이 되어 백신을 만들어 확진자를 극복자로 만드는 진정한 의미의 희생정신을 실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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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06:34:14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새로이 등장한 신조어입니다. ‘내로남불’에 이은 또 하나의 씁쓸한 현실의 바로보기 거울인 셈입니다. 지금과는 사뭇 달리 과거 이승만 대통령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단결을 호소할 때 자주 사용했던 말이었죠. 아무튼 요즘의 트렌드인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를 사자성어로 표현하자면 ‘집사산생’(集死散生)이 되는 셈입니다. 아~ 물론 이 단어는 사전에도 없는 것이지만 제가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주지하듯 코로나19의 장기화는 우리 사회에 많은 상처와 부작용, 후유증까지를 일거에 몰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만 보더라도 다음과 같습니다. - 1. 올 추석 가족 간 이동 금지(자녀의 귀향 불허) / 2. 동창회 취소 / 3. 기자단 편집회의 연기 / 4. 작가 모임 취소 / 5. 지인들 정기 모임 무기연기... -

이처럼 집사산생(集死散生) 분위기와 신드롬이 연장되고 가중되면서 저 또한 요즘은 두문불출(杜門不出)하고 있습니다. 상식이겠지만 요즘처럼 보고픈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마음대로 외출조차 할 수 없는 삭막한 현실은 풀 한 포기조차 없는 사막을 방황하듯 허허롭기 그지없죠.

때론 우울증까지 초청하는 단계로 발전할 수 있는 개연성까지 촉발하는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마음을 다잡고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천만다행으로 코로나19 사태는 언택트 서비스(untact service) 문화의 착근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했습니다.

그래서 택배와 음식 배달에 있어서도 고객과 판매자(직원)와의 ‘거리두기’는 아주 빠르게 뿌리를 내렸다는 것이 세인들의 이구동성 + 이심전심 중평이죠. 이의 연장 선상에서 저는 어제도 멀리서 살고 있는 친손자와 외손녀와는 동영상으로 통화를 나눴습니다. 평소 효심이 지극한 아들과 딸입니다.

때문에 해마다 설날과 추석이면 반드시(!) 선물을 바리바리 싸들고 집을 찾곤 했지요. 그렇지만 올 추석엔 기필코(!) 오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그건 손주들이 너무 어린 탓도 있지만, 여전히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멈추고 있지 않은 불안한 현실을 감안한 때문이었지요.

자고로 소나기는 피해야 하는 법입니다.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 - 코로나19가 종착역에 닿아 완전히 소멸(消滅)될 때까지 우리가 계속하여 모두 성실히 지켜야 할 공통의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집사산생’에 더하여 노자가 전파한 수류육덕(水流六德) 마인드의 견지를 통해 비록 여전히 외롭고 힘든 현실이지만 우리 모두 이를 능히 이겨 나가길 응원합니다.

= 1) 바위도 뚫는 물방울의 끈기와 인내(忍耐) / 2) 흐르고 흘러 바다를 이루는 대의(大義) / 3) 어떤 그릇에나 담기는 융통성(融通性) / 4) 구정물도 받아주는 포용력(包容力) / 5)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지혜(智慧) / 6)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겸손(謙遜) =

‘수류육덕’의 화두는 물(水)입니다. 물은 온갖 것을 섬기며 어느 무엇과도 겨루지 않습니다. 그저 모두가 꺼려 하는 저 낮은 곳을 향해 묵묵히 흐를 뿐입니다. 물보다 더 부드럽고 여린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단단하고 힘센 것을 물리치는데 이보다 더 적합한 것은 없으며, 그 어떤 것도 물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고, 부드러운 것이 굳센 것을 이기는 법을 물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으니까요.

오늘도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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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03:18:22
안녕하세요. 한기범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연우예림이아빠 이형주입니다.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더불어 아이들과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노는 곳 혹은 놀이터 등을 한기범농구교실 운영으로 구입한 소독 장비로 소독한 것이 좋은 계기가 되어 아이들이 많이 가는 곳을 방역하고 있습니다. 나라도 이렇게 하면 낳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 분 한 분 자신의 주변 지역만 방역활동을 해도 코로나가 다소 주춤거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기사내용 발췌]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단장,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활동
-자신의 주변지역부터 방역활동에 동참해주세요"

▲ 감사의 선물증정 - 자원봉사자 김종욱님과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단장
[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한기범농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형주단장이 최근 사비를 털어 자신의 거주지역 및 고양시 인근 지역의 농구장과 체육관에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늘까지 400명 넘는 코로나 확진자가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고양시 지역사회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형주단장은 “코로나로 인해 금년 1월말부터 현재까지 모든 체육관에서 농구뿐만 아니라 스포츠 활동이 금지된 상황입니다. 한기범농구교실 또한 이런 힘든 상황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농구교실 및 체육단체분들이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는 농구장이나 놀이터에서 시작된 방역활동이 최근들어 그런 모습을 본 학부모님들과 함께 방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 선행소식을 본 훕시티(Hoopcity)의 이용현대표님께서 조금한 선물도 보내주셔서 함께 자원봉사한 김종욱님께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제 방역활동이 코로나에 얼만큼이나 영향을 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제가 방역 활동한 공간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볼 수 있기에 보람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여전히 코로나19의 재확산에 힘이듭니다. 그럴수록 이런 활동을 함께 해주시면 조금이라도 코로나의 증가세가 주춤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라고 전했다.

▲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단장의 방역활동 모습

▲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단장의 방역활동 모습

▲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단장의 방역활동 모습
현재 이형주단장은 한기범농구교실을 운영하며,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8월 30일에는 한국다문화재단과 함께 대구 의료진과 다문화가정, 난치병어린이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예정이다.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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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00:31:41
긴고지 파견 결정 전, 코로나는 나에게 조금 귀찮고 많은 불편을 주는 존재였다.
지난 10월 긴 수험생활을 끝낸 나는 설래이는 마음으로 2020년을 맞이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코로나라는 초유의 바이러스가 내 삶을 흔들었다.
계획했던 여행 일정은 취소되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연수원 생활은 온라인 연수로 대체되었다.
기약없이 집에서 온라인 연수를 듣던 그때,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심사 업무로 고용노동부에서 파견 요청이 들어왔다.
마침 그때는 일주일 간의 연수원 입교가 기다리고 있던터라 갑작스러운 파견이 몹시 아쉬웠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방을 벗어나 타인과 부대끼며 일하는 공간으로 갈 수 있겠다는 두근거리는 마음도 있었다.
이런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출근한 첫 날, 고용센터에는 우리를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공간 배치를 새로이 하고 전산 요청을 받았다.
한층에서 함께 일하게 될 기간제 선생님들과 고용센터 직원분들과의 인사도 있었다.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고 나서, 코로나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서류 상에 나타난 자영업자의 매출은 반토막이 나있었고, 아예 수입이 없거나, 폐업한 곳도 있었다. 직장에서 무급으로 장기간 휴직을 한 분도, 직장을 퇴사한 분도 있었다.
급하게 신청을 하느라 서류가 누락된 분들도 많았다.
증빙서류 없이 심사를 할 수 없는 노릇이니 난감했다.
서류를 보완해달라는 요청을 드렸으나 연세가 많으셔서 알아듣지 못하는 분도, 컴퓨터나 핸드폰 사용에 능숙하지 않아 서류를 마련하고도 보완요청에 응하지 못하는 분도 계셨다. 안타까운 마음에 수화기를 든다.
"어르신~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요~ 7월달에 나라에서 코로나때문에 지원금 드린다고 한 거 기억나세요? 서류 내실 때 누가 도와주셨어요? 아 자녀분이 도와주셨어요? 혹시 자녀분 연락처 알려주시거나, 이 번호로 전화해달라고 해주시겠어요?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자녀분과 통화를 하고 제출받은 서류로 심사를 했다. 마른 하늘에 단비 같은 지원금에 감사인사를 따로 전해오는 분도 계셨다. 또 기다리느라 초조한 마음에 여러번 재촉하는 전화를 주는 분도 계셨다.
민원 응대는 언제나 긴장되는 일이었지만, 수화기 너머로 느껴지는 초조함과 또 한편으로 바쁘신데 죄송하다며, 미안함과 감사함을 표하는 목소리에서 한결 마음이 풀리고 에너지를 얻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마지막 심사자였다. 파견 일정이 종료되는 날이라 맡고 있던 업무를 마무리해야했다. 무급휴직자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한 한 분이 남았다. 제출해야하는 서류가 간단한터라 다시 전화를 드리고 보완요청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다려도 서류 보완이 오지 않았다. 다시 전화를 드렸더니 컴퓨터 사용에 어두우신 분이셨다. 급한 마음에 개인 핸드폰 번호를 알려드리며 이쪽으로 서류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퇴근시간 까지 서류가 오지 않아 다른 분께 이관하고 마무리하려던 찰나 정확히 18시 00분에 보완서류가 도착하여 심사를 하고 일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후 그분께 감사의 문자가 왔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심사로 코로나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또 한편으로는 일선 공무원의 노고와 현장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했던 순간이었다. 이 경험이 본격적인 공직생활 시작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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