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감동사례 공모전 응모하기 9 페이지 > 코로나19 극복 감동 사례 공모전

2020-10-10 15:16:32
“너 주원이 맞지?”
“네, 맞아요. 선생님 이제 우리 이름 다 외웠어요?”
“**반 친구들 이름은 다 외웠지!”

버벅거리며 일을 시작한 지 이제 보름이 조금 지났습니다.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가끔씩은 틀릴까 걱정하지만, 그래도 대부분 이름들은 다 맞혀가고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 희망 일자리에 참가중인 한 청년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방역을 하기 위해 유치원을 향합니다. 제가 유치원에서 하는 일은 매일 아침 아이들이 등원하기 전 플루건으로 아이들의 반을 소독하고, 일정 시간대 마다 각 반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의 체온을 재는 일입니다. 또 등원하는 아이들에게 손 소독제를 뿌려주는 일도 합니다.

“**반 친구들, 열 체크하러 왔어요. 예쁘게 한 줄로 서 주세요!”

거침없이 외치는 이 한 마디가 입에 붙기 전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모릅니다. 유치원 아이들 중 더 어린 아이들은 하던 놀이에 집중한 나머지 줄을 잘 서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럼 저는 한 명 한 명 빠진 아이들을 찾아내 체온을 재기도 합니다. 반면 겨우 한두 살 더 먹은 아이들 반은 제가 오기 전부터 저를 의식해서 친구들을 모아줍니다.

“애들아 열 체크하자! 선생님 오셨어”

한두 살 더 먹은 친구들이 얼마나 성숙한지요! 저는 제 일을 도와주려 하는 어린 친구들의 마음에 감탄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을 하나하나 소독하는 일, 무거운 플루건을 들어 아침에 각반을 소독하는 일이나 거대한 플레이 모빌을 굴리며 소독하는 일로 가끔씩은 피곤하고 힘들지만, 아이들의 배려와 착한 마음씨를 보면 저도 모르게 기쁘고 웃음이 납니다. 유치원에서의 하루하루는 매일이 새롭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 매일 매일을 열심히 소독에 힘쓰려 합니다. 내일의 건강하고 씩씩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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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9 12:50:08
우리를 늘 숨 쉬게 해주고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공기는 매일 우리를 살아갈 수 있게 해줌에도 결핍되기 전까지는 소중함을 깨닫지 못합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 일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고서야 그동안 누리던 모든 것들과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는 반년 사이 우리 삶의 많은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 봄과 가을이면 자연이 펼쳐놓은 형형색색의 작품들을 감상하러 다니던 발걸음이 뜸해졌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외출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많은 것을 잃게 되었고, 또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방역을 담당하는 질병관리청과 최전선에서 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지키며 외출을 포기하는 개인에 이르기 까지 많은 분들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가 바꾼 일상 속 어려움 속에서도 생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우리 주변의 수많은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의 상인들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외출과 약속, 모임이 줄어들어 주변의 음식점과 가게가 폐업을 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평일 오전 텅 비어있는 가게나 전통시장을 지키고 있는 상인분들을 볼 때면 답답한 마음이 공감이 되어 마음 한구석이 아파옴이 느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이미 많은 것을 잃은 가운데 새로운 것을 잃지 않기 위해, 그리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주변의 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고, 그분들의 미소를 되찾아 주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방역을 철저히 하고,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솔선하여 이용하고, 우리 주변과 더 나아가 사회 전체가 그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나부터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고, 평소 일상과 생각을 올리곤 했던 SNS를 활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코로나19 전에는 주로 대형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샀기에 전통시장에 간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상인분들의 얼굴 빛을 본 이후로 전통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 드리고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평소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요리하기 위해 채소와 고기, 식재료등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브이로그를 촬영해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업로드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친구가 되어 있던 분들만 브이로그를 시청하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브이로그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로 휑 해진 전통시장을 보고 자기도 전통시장에 가서 물건을 사고 상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겠다는 댓글과 전통시장에 다녀온 후 태그를 걸어 찍은 사진을 보며 아직 우리 사회가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통시장뿐 아니라 지역상인들의 어려움도 함께 공감하고 도와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SNS를 통해 우리집 주변에서 찍은 핫플레이스, 음식점, 옷과 신발등의 악세사리가게, 서점, 전경 사진을 업로드하고,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고 물건을 구입해 드렸습니다. 코로나19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외출은 최대한 자제하고 최소한의 사진만 업로드 했음에도 많은 분들이 업로드된 사진과 영상에 공감해 주셨습니다. 사진 업로드 취지를 글로 설명하니 댓글로 많은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배달음식의 수요가 늘어나 그 어느때보다 일회용품 사용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음식 주문으로 지역상인들을 도와주는 것은 좋으나 일회용품 과대 사용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우려가 컸습니다. 일회용품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배달음식을 직접 찾아갈 수 있는 픽업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커피등 음료를 좋아해 배달을 시키곤 했는데, 항상 일회용 컵과 두꺼운 포장으로 배달이 와 환경문제가 크게 우려되었습니다. 또 배달음식의 경우에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폼 용기에 비닐을 몇겹이나 싸서 배달되거나 일회용 수저가 함께 배달되어 일회용품 사용빈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음식점이나 카페에 앉아 음식과 음료를 먹기는 어려운 상황이기에 일회용품 과다 사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나부터 일회용품 덜 쓰기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브이로그와 SNS 게시물을 통해 “일회용품 안쓰기 나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음료나 음식 배달 주문에서 가까운 거리는 직접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운동부족에 시달렸기 때문에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한 후 자전거나 도보를 통한 직접 픽업도 나름의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미리 가게에 전화를 해 일회용품을 자제하고 싶다고 말씀 드리니 가지고 간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달료와 일회용 컵 가격까지 할인해 주셨기에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배달 음식의 경우 뜨거운 음식의 특성상 가지고 간 용기에 담아달라고 하기에는 안전상의 문제와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어쩔 수 없이 기존 용기에 담아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미리 준비해간 장바구니에 포장된 음식을 넣고, 뜨거운 국물이나 소스가 있는 음식이 아닌 부재료는 다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넣어달라고 부탁을 드려 일회용품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 일회용 수저는 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렸기에 가정에서 사용하던 수저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했습니다.

코로나19 일회용품 덜 쓰기를 sns와 유튜브에 올려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연예인이나 유명인사 같은 사회적 파급력이 큰 사람이 아닌 개인이 올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나로부터 시작된 작은 씨앗이 언젠가 큰 나무가 되어 꽃이 필 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을 도와 경제를 살리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사회 전체를 울리는 큰 메아리로 돌아올 것이라 믿으며, 모두의 일상을 되찾는 그날 까지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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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9 10:19:08
국내 최초 코로나-19 확직자 발생(1.21.) 이후 급속하게 확산되고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수준으로 상향됨에도 불구하고 실내공간을 기피하고 야외활동을 선하하면서 북한산국립공원 찾는 탐방객이 급증하고 있었다. 그에 따라 늘어나는 탐방객에 대한 방역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

북한산의 탐방객은 지난 4월 기준 전년대비 78% 증가세를 나타내며, 5월 황금연휴기간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방역체계를 갖춰야 할 실정이다.
하지만 국립공원에서의 코로나 방역과 대비에 대해서는 전무한 실정!! 그래도 북한산국립공원에서는 해야만 했다!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 또 과연 우리가 생각한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걱정들이 앞섰지만 북한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전직원들이 전사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뛰기 시작했다.

가장 시급한 것은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로 벌어지는 방역물품 품귀현상에 따른 물품 조달이 힘들었으나, 국립공원 협력기관들과 협조하여 어렵게 어렵게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확보하기 시작하였다. 그를 시작으로 탐방객이 밀집되어지는 주말 및 연휴를 대비하여 전사적인 캠페인을 실시하며 손소독과 체온 측정, 방명록작성 등 주요 탐방로입구에서 초기 대응단계를 갖추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선제적 조치를 취하였다.

비록 처음 캠페인을 시작할때는 직원들이 우왕좌왕하여 체계도 없었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던 직원들이 횟수가 늘어날수록 체계를 갖추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대응을 하는 직원들을 보며 "아 ~ 이렇게도 하면 되는구나~! 가능하구나! " 하는 느낌을 들게 하였다.

직원들의 일사분란한 움직임과 전사적인 노력 덕분에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탐방객에도 불구하고 북한산국립공원에서의 확진자 및 감염사례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아 국립공원의 청정이미지를 잘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 수도권 국민들의 휴식처가 된 북한산국립공원!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오늘도 북한산국립공원 직원들은
시설물 방역 및 탐방객 감염예방에 힘쓰고 있다.

-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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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11:19:47
나는 20대 기저질환자이다. 20대는 모두 건강하다고 하지만 2019년 24살,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를 확진 받아서 루푸스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루푸스는 나를 지켜주고 바이러스 등으로 보호 해줘야하는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나의 인체를 공격하여 온 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고 치료법 역시 아직은 완치 할 방법이 없다.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항암제 등을 사용하여 급성 악화를 막고
질병의 활성도를 적절히 억제하여 장기 손상을 예방하려고 노력해야한다.

루푸스라는 병 자체로 코로나에 취약하고 루푸스로 인해 복용하고 있는 약으로 더욱
더 취약하여 특히 조심하고 나가서 사람 접촉할 일 또는 외출을 최소한으로 해야만 한다.

코로나19가 터지기 전인 11월 말부터 루푸스의 악화로 인해 약 3개월 동안 입원을 했었다.
퇴원 하고 몸이 회복되면 하고 싶었던 게 많았는데...
퇴원하자마자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서 그 꿈이 무산되고 또 다시 나중을 꿈꾸게 되었다.

초반엔 이런 시국에 내가 이런 병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원망도 되고
속상하기도 하고 밤에 잠도 못 자고 눈물을 흘리면서 건강한 사람을 부러워했었다.
밖에서 밥을 먹는 일 카페에 가는 일 등 밖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일체하지 못했고
친구들 친척들 사람들을 일체 만나지 않았고 많은 일들에 제약이 생겼다.
아프다는 이유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코로나까지 덮쳐서 더욱 힘들었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을 것만 같았고 그런 사람이 될 것만 같았다.

그러는 와중에 친구가 추천해 준 김상운님의 '왓칭'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 안의 구절 중 '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하지만 할 수 있는게 분명히 몇 가지는 있다.
할 수 있는 것때문에 할 수 있는 것까지 포기하지는 않겠다.'
이 구절이 나의 힘들었던 심리와 생각을 다시 긍정적이게 바꿨다.
심리적으로도 안정이 되었으며 지금 할 수 있는 것도
충분히 많고 할 수 없는 일들만 생각하고 바라다가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포기하면
코로나가 끝난 후가 더 후회가 되고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지금은 모두가 위기 이것을 기회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

루푸스의 악화로 아직 회복하지 않은 건강을 코로나19라는 핑계를 대고 눈치 보지
않고 푹 쉬면서 나의 건강을 회복하고 코로나19가 끝나면 더 건강해지고 루푸스의
비활성기와 체력 회복까지 꿈꾸면서 지금 할 수 없었던 모든 일들을 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하고 싶었던 일들 중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

가족들과 친척들, 친구들의 나를 위한 또 자신을 지키는 방역과 배려로 인해
친척들 친구들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관계가 소홀해지지 않고 더 좋아졌다.
친구들과 전화와 메신저로 서로의 안부와 이야기를 하며 놀고 영상통화를 통해
동창회도 하고 그룹PT를 진행하며 심심함을 달래면서 직접 대면한 것처럼
오히려 더 즐겁게 놀았고 지금도 그렇게 친목을 다지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다.
먹고 싶은 음식들은 집에서 요리해서 먹으면서 색다른 느낌과 매 순간이 뿌듯했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언어 공부를 하면서 코로나 끝나면 워킹홀리데이를 꿈꾸고
집에서 다양한 자격증 공부를 하며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잘하는지 찾고 있다.
아주 옛날부터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미루고 도전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온라인 비대면 강의를 통해 글도 써보고 첨삭도 받아보고
글 쓰는 흥미도 생겨서 내 책을 내고 싶다는 또 다른 꿈이 생겨 글도 쓴다.
또 청년센터를 이용하여 전에 해보고 싶었던 원데이 클래스 활동들을 하며
사람들과 온라인으로 이야기하기도 다양한 강의를 들으면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집에서 보내는 일상들이 나를 위한 방역이 또 모두를 위한 생활 속 방역이었던 것이었다.
밖에 나가서 사람 만나는 활동 대신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알차게 하고
어쩔 수 없이 밖에 나갈 땐 올바른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 수칙 지키기 등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에서 방역수칙을 지켰더니 이것이 방역이 되었다.
이러한 나도 딱히 무언가 하지 않아도 모두를 위한 방역을 할 수 있었다.

항상 '다른 사람들은 다 하니까 나는 안 해도 돼'가 아닌 ' ‘나’ 라도 열심히 지켜야해'
라는 생각이 방역이 될 수도 있었다. 모든 사람이 후자처럼 생각한다면 우리는 또 다시 이겨낼 것이고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나만 방역에 동참한 것이 아니라 외출할 때 올바른 마스크 착용하는 기침예절 지켜주는 외출 후 손 씻는
오늘 약속을 취소하고 영상통화로 대처하는 등등 소소한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고 방역수칙을 지켜주는
시민의식이 철저한 여러분 모두가 방역에 동참한 것이고 나로서는 고맙고 자긍심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의 철저한 방역수칙과 배려를 통해 걸리지 않았기에
우연히 마주쳤을 수도 있는 나 또는 모두에게 옮기지도 않았고
또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옮기지 않아 의료진들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켰지만도
어쩔 수 없이 걸린 사람들에게 더 집중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고
의료진의 수고를 덜어주었기에 우린 큰 도움을 줬다고 생각한다.
이 모든 것 나를 지키기 위한 방역이었는데 다른 사람 모두를 위한 방역도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외출, 여행, 시험, 등교 등등 많은 제약이 생겨 할 수 없는 일 때문에
우울해하거나 슬퍼하기보다 열심히 나로부터 방역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두고
비대면으로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찾다보면 지금 할 수 있는 일들도 충분히 많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많은 분들도 김상운님의 왓칭 책 에 나온 구절처럼
코로나로 인해 할 수 없는 일들 때문에
지킬 수 있는 방역 수칙과 지금 할 수 있는 일들까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늘도 우리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오늘도 나는 나만을 위한 방역이
모두를 위한 방역을 하며 살아간다. 이 하루하루가 쌓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반드시 이겨내서 우리는 두려움 없는 원래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오늘도 개개인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나를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지키기 위한 개인수칙과 방역이 대한민국 모두를 위한 방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이 지키는 방역수칙이 나비효과가 되어 모두를 보호하고
우리의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 빨리 돌아올 것입니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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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18:21:55
안녕하세요! 강원도 원주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먼저 고생해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방역으로 많이 지쳐계실텐데 끝까지 힘써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아 함께 방역에 참여했던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간관계에도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일을 생각하다가, 손소독제와 소독 물티슈 제작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은 아니고 교회성도님들의 합쳐진 생각이었습니다. 뿌리는 것보다 문지르면서 소독하는 것이 방역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스마트폰이나 장비등을 소독할 수 있는 소독 물티슈를 제작했고, 손에 뿌릴 손 소독제도 만들었습니다. 혼자서는 결코 할 수 없었습니다. 기꺼이 에탄올을 제공해주신 분들이 계셨고, 이와 관련된 직종을 가지신 분들이 함께 참여해주셨기에 일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7월 18일에 원주 중앙시장 로데오 거리에 나가서 제작한 손 소독제와 물티슈를 나눠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20분만에 매진이 되었습니다. 마스크는 구하셨지만, 소독제가 없으신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설명해드리고 나눠드렸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나도 함께 방역에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가지신 분들도 있겠지만, 선한 마음으로 이 일에 참여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계속 따를 것을 약속드리며, 이만 저의 사연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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