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감동사례 공모전 응모하기 1 페이지 > 코로나19 극복 감동 사례 공모전

2020-10-15 11:57:28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시기 타인을 먼저 생각해서 배려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처럼 개인주의로 행동하기 쉬운데 '함께' 라는 말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저희집엔 초등학생 자녀가 둘이 있습니다. 얼마전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었을 때 동네 피아노학원이 집합금지로 열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무려 2주간 진행되엇던터라 미리낸 학원비에 대해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는 남편과 상의를 했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21주간 학원비를?"
"그 돈 없어도 당장 우리가족 힘든게 아니니 그냥 정상적으로 냅시다."
남편의 말은 뜻밖이였지만 저는 순간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나름 혼자 2주간의 학원비를 계산해서 다음 달에서 얼마를 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두 명의 학원비라 적지않은 금액이었기 때문입니다.
얼마 후 피아노학원 원장님으로부터 2주간의 학원비를 제외하고 다음 달 학원비를 보내달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이런 문자를 보내시면서 얼마나 마음고생을 하셨을지 느껴지는 문자였습니다.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답변드렸습니다.
"원장님 저희는 그냥 정상으로 입금하겠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 별건 아니지만 배려와 이해가 필요한 듯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사연은 아니자만 우리주변 경제부터 잘 살아나야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소소하지만 내가 아닌 이웃부터 살피는 실천
저희 가족부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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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11:53:46
2015년 4월 21일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의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녹색기술인 무동력자연급수와 주머니 재배의 기술을 발명하여 1인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37년 공직 생활이 몸에 베어 퇴직 후에도 공익을 위한 삶을 살고 싶어 창업을 했고, 특히 평소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 사회의 생활환경을 녹색 자연환경으로 조성하여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 지역에 1인 기업이라 연매출 3,000만원 정도로 순소득은 훨씬 적었지만, 소신을 잃지 않고 일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 환경에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주문을 받았던 제품들도 취소가 되었고, 제품 설치를 연기하는 수요처들이 많이 생겨 기업 경영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이제는 그만 해야 하나..그동안 굳혀있던 제 소신이 무너져 내렸고, 결국 폐업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 어떻게 알았는지 계룡산국립공원 일자리창출 담당자로 부터 전화연락이 왔습니다. 무동력자연급수기술이 코로나19, 기후변화와 미세먼지등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인 적정기술이라고 하며 이런 적정기술을 가진 기업은 지역경제발전은 물론 일자리창출의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 하며, 계룡산국립공원 인근에 있는 소셜벤처 기업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였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속담이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그 도움의 손길은 정말 위로가 되었고, 다시 일어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2020년 계룡산국립공원과 함께 인연을 맺었고, 상호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진행했습니다. 계룡산국립공원에서는 우리기업의 무동력자연급수와 주머니재배기술을 적용한 수평정원을 청사 현관 및 체험학습관등에 설치하며 지역 유관기관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였습니다. 또한 계룡산의 멸종 위기종 및 특정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생식물원에 적용시켜 자원증식모델을 만들기 위한 연구도 진행하여 그 성과를 전 국립공원에 확산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또, ‘20년 4월 농업회사 법인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사업을 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사회적기업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을 제안을 받고 산림청에 일자리창출형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을 진행하였고, 11월에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와 같은 많은 지원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1,100만원 지원금을 받아, TV광고를 진행하여 매출을 높였습니다. 또한 세종수목원등에서 3,900만원 납품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는데, 직접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에서 제품을 배송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발전하는 도약의 아이디어가 나오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녹색 수평정원의 기술전수 창업가육성 교육프로그램을 제안 받아 사업설명회와 창업가 교육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실직위기에 놓여 있는 분들, 녹색 정원기술에 관심을 갖고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 창업가 육성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싶습니다.
현재 저는 폐업위기에 놓여 있다, 현재 작년 대비 매출이 7배 가까이 성장하였으며, 1인 영세 개인 업체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금년 4월부터 현재까지 짧은 시간 안에 있었던 많은 일들을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지만, 저에게는 계룡산국립공원과 함께했던 날들은 감동의 시간들이었고, 딱딱하고 두드리기 어려웠던 공공기관에 대해 새롭게 인식되는 해였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알게 된 공모전 요강을 보고 사연을 적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계룡산국립공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동하고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러한 지원에 보답하는 길은 사업을 확장시키고, 지역에 제 특허기술을 나누어 창업가를 육성 하여 사회의 생활환경을 녹색 생활환경으로 개선하는개선하여, 코로나19등 환경위기 시대에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있다고 봅니다. 더나아가 저는 주머니재배기술로 농작물의 상추를 비롯하여 각종 엽채류를 70%정도 육묘장에서 성장시켜 배송하는 새로운 도시농업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아파트거실이나 베란다에서 딸기향기가 가득하고 농작물이 생산되어 도시의 아파트환경이 자연환경으로 진화하여 아파트에서 채소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광경이 연출될 것입니다.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매개체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어도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님의 적극적이고 열정이 없었다면 경영의 어려움으로 회생을 하지 못하고 폐업의 길로 갔을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위기에서 우뚝 선 만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사회적기업으로 사회의 환경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하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친환경기업으로 발전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앞으로 실내수평정원의 모델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발전시켜 세계적인 정원 축제로 확산하여 우리나라의 친환경관광 상품으로 계획이며 따라서 제품의 상품화로 수출의 길도 열어 국의 선양하는 역할을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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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00:16:24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 앱에 대한 소개]
◆절약 정보: 사용자가 절약하는 습관을 갖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
▶세부기능
-각종 절약 방법(전기, 물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재활용에 대한 정보 및 사례 제공
◆코로나 정보: 코로나 19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
▶세부기능
-확진자 현황
-코로나 19에 대한 이슈
-예방법
◆생필품 정보: 사용자가 보유한 생필품 목록을 기록하는 기능
▶세부기능
-생필품 보유 현황에 대한 정보
-다음 달 예상 지출 비용에 대한 정보 제공
◆건강 정보: 건강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
▶세부기능
-학생건강상태 조사 사이트 바로 가기 기능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같은 기본 건강 지식 제공
-건강 유지를 위한 간단한 운동 방법 제공

[제작 이야기]
1. 예고 없이 찾아온 불청객, COVID-19
[국내서 ‘우한 폐렴’ 첫 확진자 발생…중국 국적 여성]
중국에서의 시작으로 우리나라에도 코로나 19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뉴스 보도를 접했다. 그때는 전혀 심각한 상황이라는 게 와닿지 않았다. 지방에 살았던 나는 이전의 감염병과 같이 금방 지나갈 거라고 방심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대구를 중심으로 내가 사는 경북지역에도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고, 어느새 코앞까지 닥쳐와 우리 동네 사람들까지 위협했다.

“이러다 평생 밖에 못 나가는 거 아니야?”
바로 앞까지 다가온 위기를 직면한 사람들은 하나둘씩 마트에서 생필품을 사재기하기 시작했다. 우리 부모님 역시 바쁘게 채비를 하여 그 전쟁터 속으로 뛰어드셨다. 집에 혼자 남겨진 나는 무인도에 표류하는 사람처럼 겁에 질린 채 원치 않았던 사회와의 격리를 시작해야만 했다.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는 인생이라는 항해 길에 만난 폭풍우와 같았다.

2. 끊어지지 않는 악연의 고리
학생들의 지친 삶을 치유하는 행복한 시간인 방학,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더는 편안한 휴식 시간이 아니었다. 뉴스에는 연일 코로나에 관한 속보만을 전했다. 유튜브나 SNS에서도 이슈는 이미 하나로 집중되어있었다. 엄청난 전염성을 경고하는 사람들, 치료제가 없는 현실을 부정하는 사람들, 걸리면 죽을 만큼 아프다는 경고를 전하는 사람들. 긍정적인 사실이라곤 티끌만큼도 찾아볼 수 없었다.

세상이 한순간에 절망에 빠지는 광경을 눈앞에서 목격했다. 어머니께서는 시종일관 통장의 숫자들에서 눈을 떼지 못하셨다. 에어컨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아버지가 이번 코로나라는 적은 쉽게 이겨내지 못할 존재임을 가장 잘 아셨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개학연기가 확정됨에 따라 생활비에 대한 고충이 늘어난 것도 한몫했다.

경제 사정 악화에 따라 늘어난 어머니의 한숨과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에 무너지기 직전인 아버지의 어깨. 자가격리라는 죄목 하에 집이라는 감옥에 갇혀 바깥세상을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동생과 나. 코로나가 만들어낸 끊어지지 않는 악연의 고리 속에서 우리 가족이 얻은 건 절망감뿐이었다.

3.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뭘 해야 할지 모르고 막연히 시간만 허비하던 나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받는 수업이 그리워졌다. 차라리 놀지도 못하고, 행복하지도 않은 방학 따위 얼른 끝나버리길 바랐다. 그때 집에 갇혀 아무것도 못 하는 학생들을 위해 홈스쿨링(Home Schooling) 체제인 ‘온라인 클래스’가 마련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평소에 듣던 전공 수업을 온라인으로 들으려 하니 낯설게 느껴졌다. 특히 처음 접하게 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수업은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 모든 게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여지고, 삶이 점차 무기력해지면서 이때까지 이뤄온 것들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 순간 문득 어머니께서 다 해져가는 바지를 꿰매고 계신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는 한가지 질문이 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 사정을 개선하기 위해 나는 뭘 했지?’

답할 수 없었다. 주어진 상황을 변화시킬 생각은 하지 않고, 모든 걸 코로나 탓으로 돌렸던 내 모습들이 생각났다. 그렇게 시작된 질문의 끝은 나태해져 버린 자신에 대한 후회와 원망만을 남겼다. 결국, 내 모습에 대한 자괴감에 빠져 인생의 위기가 찾아왔다.

4. 위기의 또 다른 이름, 기회
국내 첫 코로나가 확진자가 발생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각종 사회단체는 물론 개인적으로 코로나 이겨내기에 동참하는 모습들이 TV에서 종종 보였다. 코로나 19와 최전방에서 사투를 벌이는 의료업 종사자분들을 뒤로 내 주변에서도 마스크 나눔 행사를 주도하거나 민간인 방역 봉사에 동참했다는 소식들이 들려왔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 19를 바라만 보지 않고, 극복하기 위해 힘을 보탰다. 게다가 남들과 다른 발상이나 관점으로 코로나 19의 위기로부터 기회를 얻어낸 사람들도 몇몇 보였다. 나 또한, 이제는 주어진 상황에 비판하며 가만히 바라만 보는 미련한 짓 따위는 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자신과 약속했다.
‘적어도 내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만큼은 힘이 돼줄 수 있는 뭔가를 하겠어!’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에 사회적으로 큰일을 이뤄내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자신에게 했던 약속을 저버릴 수 없었기에 작은 일이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적어나갔다.
[물 절약하기, 전기 절약하기, 쓰레기 재활용하기, 생필품 아껴 쓰기….]
처음에는 우리 가족의 힘든 경제 사정에 보탬이 될 작은 실천 방안들이 생각났다. 매일 의식하며 지켰어야 할 간단한 것들이었지만, 되돌아보면 제대로 실천한 게 하나라도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그때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내가 지금까지 길러온 전공 능력으로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안드로이드 앱(Application)을 만들어볼까?’

5. 말보단 행동으로
내 주변 사람 중 대부분은 시종일관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기 바쁘다. 그러니 스마트폰 앱에 효율적인 절약 방법이나 코로나에 대한 정보, 건강 소식 등을 담는다면 분명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다. 이제는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자는 말을 마음에 새기고 곧바로 프로그래밍 공부에 집중했다.

중학생 시절부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었기에 코딩의 기초가 되는 C언어의 기반은 어느 정도 갖춰져 있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도 비주얼 스튜디오를 이용한 수업에서 프로그램의 심화 응용 및 작성까지 연습했었다. 기억 더듬으며 선급하게 공부하기보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JAVA의 기초 문법부터 학습하기 시작했다. 먼저, 교과서의 내용과 더불어 전문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JAVA 문법 서적을 구매했다. 글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유튜브에 공개된 강의를 참고해 시각적인 지식으로 습득했다. 프로그래밍 특성상 배운 내용을 실제로 만들어보며 복습하고,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해 보충했다.

모든 작업에는 기초가 튼튼해야 하듯이 JAVA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마치고 나니 수업 중 몰랐던 부분들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온라인 클래스에서 배운 내용과 더불어 유튜브에서 필요한 기능에 대한 사용법들을 숙지해나갔다.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알고리즘 구상이기 때문에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모두 투자해 논리적 오류가 없도록 아이디어를 조금씩 다듬었다.

그 결과, 효과적인 절약 방법, 코로나에 대한 정보, 보유 생필품 현황, 건강 소식의 4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슬기로운 코로나 생활’이라는 앱을 완성했다. 비록 작업 중간에 부족한 전공지식으로 한계에 부딪혔지만, 기존의 방식을 변형한 새로운 활용법으로 해결했다. 제작 기간을 최소화하고, 실용성과 효율에 중점을 두었기에 완성도가 높진 않았지만, 계획했던 동작들은 완벽하게 수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신의 굳은 의지와 작은 발상들이 내가 원했던 목표로 이끌어주는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6. 누구에게나 주어진 동등한 기회
완성한 앱을 가족과 주변 친구들에게 배포했다. 최대한 알차게 구성한 정보들과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덕분인지 모두 만족을 표했다. 시중에 배포된 앱들보다 잘난 점은 없었지만, 사용자가 최대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들이 한몫했다. 또한,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했던 점에 대해 피드백을 받아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주기적으로 보완했다. 가족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정식으로 앱을 출시해 많은 사람의 경제생활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TV 속 세상에서 접하는 코로나 19와 관련된 선행 얘기는 대단한 사람들만이 행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누구든 선행을 베풀고자 한다면 어떤 형태로든 가능하다. 나 또한, 비록 경제적인 여유가 없고, 전문적인 지식도 갖추지 못한 고등학생의 신분이었지만, 발상의 전환과 의지만으로 선행을 실천했다.
‘어쩌면 당신도 선행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혀 코로나를 외면하고 있던 게 아닐까?’

아주 작은 실천이었지만, 내가 개발한 앱으로 인해 가족들은 정서적 만족감을 얻었고, 실제로 생활비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친구들 역시 간편하게 코로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높은 접근성과 복잡한 기능이 없어 최적화되어 있다는 장점 때문에 코로나 앱을 계속 이용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도전할 기회, 남을 도울 기회는 언제나 동등하게 주어진다. 그에 대한 성공 여부는 각자의 마음가짐과 생각에 달렸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준 당신에게 감사하며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기억해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아무리 작은 선행일지라도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대단한 곳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 작은 발상에서부터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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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23:19:42
<일상(日常)이 이상(異常)으로...>
2020년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 놓았습니다. 그 동안 일상적으로 했던 마트가기, 카페에서 커피마시기 등 너무나도 당연했던 일들이 지금은 눈치를 보며해야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모든 경제활동이 위축되며, 우리 주변 영세 중소기업들도 판로를 찾지 못해 폐업을하는 안타까운 사연들이 곳곳에서 들려왔습니다. 업무(미세먼지 배출 관리)와 관련된 중소기업들도 이런 상태가 계속 될 경우 대부분이 1년을 버티기 힘들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담당 업무인 미세먼지 배출 관리를 하던 중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유일한 홍보수단이던 정부 주도의 오프라인 구매상담회가 대부분 취소되며, 제품(굴뚝자동측정기기)을 알릴 수 있는 기회조차 주워지지 않고 있어, 다수의 기업들이 도움을 요청했으나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쉽게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고민 끝에 판매자와 구매자를 우리가 연결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판매자에게 직접 구매자의 연락처를 알려주는 것이 가장 간단하지만 특정 업체에게 특혜를 주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고, 개인정보를 함부로 제공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전국민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 서비스인 1:1오픈카톡을 이용해서 둘을 연결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양측이 상담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理想) 은 실행으로...>
그래서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공공플랫폼에 페이지를 개설하고자 요청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불가" 였습니다. 상담페이지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개발용역을 발주해야하며, 예산이 없어 올해에 수행하기에는 어렵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한달여의 설득 끝에 운영자로부터 승낙을 받았고, 팀원 모두가 힘을 합쳐 상담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페이지는 만들었으니 파트너를 모집해야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공식적으로 협업 파트너를 모집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행정안전부 보낸 공문을 보게 되었습니다.(협업이음터 : 민간, 공공기관, 정부기관 등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협업플랫폼)

“이거다!!” 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고, 바로 사이트에 협업 파트너 모집글을 업로드했습니다. 한달여의 접수기간 동안 13개의 중소기업이 협업 파트너로 등록해주셨습니다.

<실행은 작은 울림으로..>
이렇게 시작한 비대면 상담페이지는 공공 플랫폼을 통해 전국민 누구나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형태로 개설했으며, 현재 하루 평균 200~500여명이 방문하여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근래 우리가 개발한 비대면 상담페이지를 통해 측정기기 구매문의가 많이 이뤄지고, 중소기업은 점차 활기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몇 개의 중소기업은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주위에서 네 업무도 아닌데 왜 그렇게 애를 쓰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그만 할까? 누가 쓰기나 할까? 라는 생각에 몇 번이고 그만하자라는 말을 반복했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최근에는 협업 파트너로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문의가 점차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아직까지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는 중계자 역할을 제한적으로 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상담에서부터 계약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로 발전시켜 좀 더 중소기업에게 해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 괜히 어려운 중소기업의 일거리만 늘리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점점 웃음을 찾는 중소기업을 보며 이런 작은 노력이 모여, 작은 울림이 되고 그 울림들이 모이면, 힘겹겠지만 코로나19도 함께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가지며,

우리 함께 코로나19 극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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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9:37:59
“페레야(Mr.Fereya Mesfin)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일찍 집을 나와 인력고용소로 향합니다. 오늘은 일자리가 있어야 할텐데.. 집을 떠나면서, 마음은 무거웠지만, 어린나이에 나하나 믿고 시집 온 아내를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 애써 밝게 웃음을 지어보이며, 대문을 나섰지만... 내 딛는 발걸음은 어쩐지 힘이 없습니다.

그토록 애타게 일자리를 갈구했지만...오늘도 점심시간이 다되도록 아직 할만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자, 마음이 초조해집니다. 집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아내와 세 아이를 생각하니, 오늘은 어떻게든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합니다.”

올해로 34세인 페리야씨는 2013년에 결혼하여, 결혼 한지 1년 만에 첫 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얼마 전에 출산한 막내까지 포함하여 어느새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는 Yishak이라는 가죽 제품을 생산하는 작은 회사에서 12년째 가죽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에티오피아 시장에 주로 물건을 납품하고 75명을 고용한 작은 회사였지만, 최근 에티오피아 가죽제품이 유럽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으며 회사 규모도 조금씩 커지고 있었는지라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곧 승진도하고, 월급도 오를 거라는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전례 없던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이 장기화 되자, 유럽에서 밀려들어왔던 주문이 하나씩 취소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자금의 여유가 없었던 회사는 이내 경영난에 처했고, 결국 공장은 문을 닫고 직원들은 무기한 휴직에 처해졌습니다. 아직 개발도상국인 에티오피아는 실업급여와 같은 체계적인 고용정책이 우리나라와 같이 없습니다.

한달 월급 3800비르(미화로 105불)로 매월 2000비르씩 월세를 내고 남은 돈으로 빠듯하게 생활하고 있던 그는, 얼마 전 6살이 된 큰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사립학교를 보내 빠듯한 살림은 더 허리를 졸라매야 하던 중이었습니다. 다행히 정부에서 코로나로 고용을 해고하지 못하도록 임시 법안을 발휘하여 월급이 조금씩 나오고는 있었지만, 이마저도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하루하루 살아가던 그 때 매출없이 월 420만비르씩 인건비를 지급해야 했던 회사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겠다는 통보를 해왔습니다.

당장 소득이 없으면 월세도 못내는 가정형편에 이대로 가족들이 굶주리게 둘 수는 없어, 건설직 일용직 현장에서라도 일을 해보고자 인력고용소를 전전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및 대량 실업난으로, 운이 좋아야 3일에 한번 일을 할 수 있을까 말까한 상황에 놓여졌습니다. 하늘이 무너질 듯 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러나 아내와 어린 자식들을 두고 이대로 포기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회사가 도산한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하루 절망에 빠져있던 그 때, 회사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공장으로 출근하라는 소식이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문을 닫겠다던 회사에서 다시 출근하라고 하자 어안이 벙벙해졌지만, 곧 다시 일자리가 생겼다는 생각에 하늘을 날 것만 같았습니다. 도산위기 였던 페레야씨 회사에 도대체 어떤 일 생긴 걸 까요?

다시 출근하는 첫날, 발걸음은 새털처럼 가벼웠습니다. 그동안의 마음고생으로 수척해졌지만 표정만은 밝은 동료들을 다시 보니, 마음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어떻게 된 일인가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모든 일이 가능하게 했던 것은 KOICA 때문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장기 침체 시, 에티오피아 증소기업(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은 최대 340만명의 실업자가 양산할 수 있다는 UN 보고서를 발표되었습니다. 중소기업은 에티오피아에서 전체 기업의 98%를 차지하고, 약 500만명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어 에티오피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KOICA는 중소기업 도산을 막고 대량실업을 방지하기 위해 기발한 프로젝트를 고안하였습니다!

바로, 코로나19로 휴업 또는 도산에 직면해 있는 직물(Textile) 및 가죽(Leather)을 생산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즉 멈춰있던 재봉기로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은 마스크를 생산/판매하고, 노동자는 일자리를 보존하며, 에티오피아에는 공급이 턱없이 부족했던 마스크를 제공하는 일거 삼득(一擧三得)의 프로젝트였습니다.

마스크 생산을 위한 교육 날, 페레야(Mr.Fereya Mesfin)씨의 이마에 땀방울이 고슬고슬 맺힙니다. 처음해보는 일이라, 직원 모두 서툴고 실수도 많지만, 앞날에 대한 새로운 희망으로 눈빛만은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그날까지, “Thank you KOICA, Thank you Korea!"

* KOICA 에티오피아 사무소는 1995년 개소하였으며, 현재 에티오피아의 코로나 19 지원을 위하여 포괄적긴급지원프로그램 500만불, 아프리카연합 코로나 지원 500만불 규모의 긴급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 프로젝트는 포괄적 긴급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77개 기업의 2145명의 일자리를 보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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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8:35:06
1) 계속되는 코로나19, 착한소비 동참
2020년 어느 봄, 느닷없이 창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연이은 개학연기와 휴원으로, 봄 밥상을 위해 공공급식용으로 납품하고자 했던 전주산 친환경 제철 농산물의 판로가 막혀, 번듯하게 식탁에 오르길 바랐던 자식같은 농산물을 갈아엎을 상황 속에 농부들의 시름은 깊어져 갔습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착한 소비에 동참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습니다.

2) 친환경 농가도 돕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2020년 4월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급식지원이 끊긴 소외된 이웃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연이은 개학연기와 외부활동 자제로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소득을 지원하여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밑반찬 나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력으로 마련된 밑반찬 나눔행사에는 전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센터직원들이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농부가 정성스레 키워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4찬(열무얼갈이김치, 불고기, 꽈리고추메추리알장조림, 근대무침)을 직접 손질, 조리, 포장작업까지 진행하였습니다.

농부의 피와 땀,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맛있는 친환경 제철 밑반찬들은 포장되어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이웃 등 400여 세대에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밑반찬 꾸러미에는 ‘힘내세요 끼니 거르지 마세요’ 응원메시지 카드와 전주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 면 마스크 400여개를 함께 전달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4)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진 따뜻한 나눔

지역사회에서도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진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전주시 유관기관들이 전주지역 친환경 농가를 돕기 위해 발을 벗고 나섰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위한 농산물 구입, 꾸러미 구입 등 다양한 경제살리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가장 작은 것을 나누어 가장 큰 힘을 내고 가진 것 전부를 아낌없이 내어주는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 코로나19를 조용히 물러가게 할 신약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누구도 홀로 두려움에 떨지 않도록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그 날까지! 안녕! 함께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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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2:25:52
아직은 쌀쌀한 날씨면서 이른 봄인 듯 날씨인 2월 중순 코로나가 대구로 퍼져나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소리 없이 전파되는 바이러스가 이렇게 무서운 것인지 몰랐다. 대구에는 밖을 나가는 것을 자제해달라는 뉴스가 매일 나오고 있었다. 아파트 창밖에는 그렇게 다니던 도로에 있는 자동차들, 도보에 걸어 다니는 행인들, 아파트 내에는 아이들의 시끌벅적한 목소리들이 들리지 않기 시작했다. 코로나도 무서웠지만, 집으로 날라드는 공과금, 카드 명세서들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
이 팬데믹이 언제 끝날지 모르니까 처음에는 코로나가 금방 물러 날거라며 괜찮다는 씁쓸한 웃음을 짓는 형부가 눈에 아른거렸다. 형부는 불과 작년에 동성로에서 음식점을 차렸다. 연말까지만 해도 송년회 손님들과 파티를 여는 손님들로 생기가 넘치던 가게였는데, 2월, 3월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손님의 발길이 뚝 끊어진 것이다. 뉴스에서 매일같이 동성로에 사람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대구의 상황이 심각함과 이겨내고자 사람들이 고군분투하며 노력 하는 것과, 시민들이 집 밖을 최대한 다니지 않는 노력들을 비춰 보여주었다. 이런 역경이 우리에게만 닿는 것은 아니지만, 직접 겪어보니 너무나 힘이 들었다. 1달, 2달, 3달... 언제 이 팬데믹은 끝나는 걸까? 언제쯤 우리는 이 마스크를 안 쓰고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을까? 이렇게 끝없는 걱정이 이어지며, 일상생활이 불안하니까 마음도 불안하고, 기분이 우울 해져만 갔다. 처음에는 괜찮다고 말 하던 형부도, 몇 개월째 팬데믹이 이어지니까 항상 방긋하게 웃던 그의 얼굴에서 점점 웃음이 사라지고, 매일같이 일찍 일어나서 가게나가서 일하기만을 기다리던 듬직하게 올라가있던 어깨가 어느새 축 내려오고 의욕이 없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미 연말에 돈을 벌어 놓은 걸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다다른 것 이였다.
언니와 나는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하며 생각을 해보았다. 생각해보니 손님이 거리에 없는데 홍보를 해도 소용없다는 것을 깨닫고 플랜B를 생각해보았다. 우선 가장 쉽게 코로나 속에서 웃음을 잃지 말자라는, 코로나 이전의 우리 집의 모습으로 돌아 가자를 목표로 삼았다. 집 안에서부터 활력이 난다면, 어느 정도 버텨낼 힘은 생길 거라고 믿었기에 우린 아침에 거실에 모여서 미스터트롯에서 나온 노래 찐이야, 진또배기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며 춤을 추며 웃음을 되찾으려 노력을 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 에라는 말은 더 이상 하지 말고, 이 상황에서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것을 해보자고 취미생활을 가지기로 했다. 이 잠정적인 휴업기간을 이때까지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역발상을 해보는 것이다. 언니는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커스텀 풍선 만들기, 나는 항상 배우고 싶지만, 어렵게 느껴졌던 프로그래밍 언어를 깊게 배우고, 형부는 세계 각국에 유명한 음식점 셰프들의 유튜브 방송을 보며 메뉴개발을 하기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시간을 가진 것은 우리에게 황금 같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형부가 웃음이 늘기 시작하며, 매번 새로운 요리를 하려는 의욕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에 음식점을 열었을 때의 열정이 그의 눈에서 느껴졌다. 매일같이 세계 각국의 요리를 우리에게 선보였는데, 하루는 똠양꿍에 피쉬소스와 여러 가지 소스들을 너무 많이 넣어서 우리가 다 같이 먹다가 이게 무슨 맛이지 하면서 식탁에서 함께 배꼽잡고 웃었던 날이 있었다. 그렇게 요리에서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마침내 그만의 시그니쳐 메뉴들을 개발해낼 때마다 괜스레 콧잔등이 시큰해졌었다. 매번 노트에 레시피를 끄적여가며, 같은 메뉴를 수십 번의 시도를 하는 그가 드디어 만들어낸 메뉴를 보니 뿌듯하며 자랑스러웠다.
이렇게 우리의 목표 1단계는 달성했다. 이제는 2단계가 필요했다. 코로나가 서서히 수그러들기 시작하며, 대구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방송이 나오며, 대구시민들이 한 둘씩 거리로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가게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게 테이블 수도 줄이고, 시그니처 메뉴로 손님들을 만족 시켜드리자 라고 2단계 목표를 세웠다. 방역을 매일같이 개점 1시간 전 , 개점 후 2시간 동안 꼼꼼하게 구석구석 하였다. 언니와 나는 몸은 고되었지만, 우리가 이렇게 힘들수록, 우리가게에 와주시는 고객분들이 안전하게 밥을 먹고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 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니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 그 덕에 우리가게에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서 10월 현재까지 운영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방역이 선두에 섰다면, 이제는 형부가 시행착오 끝에 만든 메뉴가 무대를 누렸는데, 그의 피땀눈물이 든 메뉴가 손님들에게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SNS를 통해서 사람들이 인증을 남기면서 그렇게 언택트 시대에 홍보를 안해도 사람들 사이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유명해져갔다. 손님들이 맛있다고 또 먹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들으니 형부는 이제 서야 원래 가지고 있던 자신감을 찾은 듯 큰 목소리로 손님들에게 감사합니다. 말하며 웃음을 크게 지었다.
우리는 코로나19 속에서 여전히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처음에는 이것이 감기처럼 금방 지나갈 거라고 생각했지만, 계속 이어지는 팬데믹 속에서 일상생활을 잃어버리니 우울감에 잠식 되어갔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위기 속에서 똘똘 뭉쳐서 이겨내는 DNA가 있다. 1907년 2월 국채보상운동으로 대구에서 김광제, 서상돈, 윤필오가 주도했던 조선시대판 금모으기 운동이 있고, 또한 현대에 들어서 전 세계에 유례없는 금모으기 운동인 1998년 IMF 금모으기 운동으로 약 227톤 금을 모아낸 기적을 이룬 우리 대한민국이다. 이런 것을 보면, 우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은 이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감이 든다. 우선 사람들이 집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가족들끼리 으쌰으쌰 한번 더 자신들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이 팬데믹 상황을 역발상해서 이용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집안에서 웃음이 가득해지면 정신이 행복해져서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 생겨나 긍정적인 힘으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연말쯤에는 코로나19가 점점 수그러들어 , 이듬해 봄에는 다 함께 봄맞이를 하면서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 힘내세요. 우리의 따스한 정이넘치던 봄날은 꼭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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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14:22:15
화도사랑은 11만5천 인구의 화도읍을 기반으로 한 회원수 68,000명의 14년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커뮤니티입니다.
14년동안 우리는 지역 대표 커뮤니티로써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거움과 슬픔을 언제나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우리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 19'바이러스를 만났습니다.
그 바이러스는 우리들의 코와 입을 마스크로 막았고, 대한민국 곳곳에 경제침체를 비롯하여 생활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습니다.
화도읍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고깃집은 하루 종일 매출이 '0원'이었던날도 부지기수, 많은 사장님들께서 폐업을 고민했습니다.

화도사랑은 이런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습니다.
그리고는 <화도사랑 자영업자 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했습니다.

1. <화도사랑 자영업자 지원 프로젝트 1탄 - 우리 가게를 홍보합니다>
-> 화도사랑은 원칙적으로 홍보가 불가능하나, 관내 상점 사장님들에게 직접 홍보문구를 받아 대신 홍보해드렸습니다. 총 49업체가 참여해주셨으며, 화도사랑은 매일 1회씩 모든 상점들의 홍보글을 모아 업로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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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도사랑 자영업자 지원 프로젝트 2탄 - 화도사랑 쿠폰북>
->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화도사랑 쿠폰북'서비스를 시행했습니다. '0원'인 매출을 조금이라고 늘리기 위한 사장님들의 지원으로 총 37업체가 참여해주셨고, 홍보글과 마찬가지로 쿠폰북도 매일 1회씩 업로드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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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도사랑 자영업자 지원 프로젝트 3탄 - 후원상점 1개월분 환불>
-> 화도사랑에 입점한 후원상점 여러분들의 1개월 회비를 환불해드렸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고통을 함께 분담한다는 생각으로 함께 나누었습니다.

4. <화도사랑 자영업자 지원 프로젝트 4탄 - 후기를 작성하면 굽네치킨이 내 손에!>
-> 관내 업체를 이용하고 후기를 작성해주신분들 중 제일 많은 수의 후기 작성자를 뽑아 다섯분께 굽네치킨 기프티콘을 드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얼어붙은 상권을 살리고자 진행한 이벤트이기때문에 후기글 속 상호명, 간판사진, 메뉴판등의 이미지는 모두 노출이 가능하게 열어드렸고 기프티콘의 경우 화도사랑에서 모두 부담하여 진행했습니다.


화도사랑의 이러한 노력은 코로나19로인해 매일을 지옥같이 보내시던 사장님들께 조그만한 빛이 되었으며, 실제로 폐업을 고민하던 사장님께서 덕분에 폐업 마음을 접게 되었다며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번 자영업자 프로젝트는 몇몇 지역 언론에도 소개되었으며 화도사랑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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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화도사랑 커뮤니티, "자영업자 살리자!"관내업체 할인쿠폰 발행
최대 30%까지 할인..회비감면 놓고 '사랑의 핑퐁' 도


[남양주=경기인터넷뉴스]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지역 커뮤니티이자 6만 3천여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화도사랑'이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를 위해 '화도사랑 자영업자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다.

'화도사랑 자영업자 살리기 프로젝트'란 각 업체에서 직접 작성해준 홍보글 게시, 온라인 쿠폰북 발행, 후원상점 1분기 환불이 주된 내용이다.

화도사랑은 먼저 화도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신청을 받았다. 이후 약 50업체가 참여하여 직접 꼼꼼하게 홍보글을 작성해줬고, 운영진들이 홍보글을 바탕으로 일 1회씩 모든 업체들을 대신 홍보해주고 있다.

다음으로는 관내 업체들과 계약을 맺어 쿠폰북을 제작했다. 업체별로 최대 20%까지 할인을 받을수 있고, 10%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역화폐를 활용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되는 효과를 누릴수 있으니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화도사랑은 이에 그치지 않고 분기별로 신청을 받는 후원상점들의 1개월분 회비를 돌려주는 조치를 단행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후원상점들이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지급해달라'는 등 더 힘든곳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양했고, 예상치 못한 반응에 화도사랑측은 기부처를 찾는 중이다.

회원들의 반응은 '저희들을 위해 힘 써주시는 운영진분들께 감사해요~' 등의 호평이 줄을 잇는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회장 '블루라벨'은 '이전에 없던 어려운 시기에 화도사랑이 자영업자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화도사랑은 관내 음식점 후기를 가장 많이 남긴 회원들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번 자영업자 살리기 프로젝트는 3월 한달간 지속되며, 추가 신청은 '자영업자 살리기 프로젝트'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화도사랑은 관내 우수 청소년 장학금 수여, 연말 불우이웃돕기, 시장 및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등을 추진해왔으며 올해에도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기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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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14:16:29
화도사랑은 11만5천 인구의 화도읍을 기반으로 한 회원수 68,000명의 14년 전통을 자랑하는 지역 커뮤니티입니다.
14년동안 우리는 지역 대표 커뮤니티로써 지역 주민들과 함께 즐거움과 슬픔을 언제나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우리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 19'바이러스를 만났습니다.
그 바이러스는 우리들의 코와 입을 마스크로 막았고, 대한민국 곳곳에 경제침체를 비롯하여 생활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쳤습니다.
화도읍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고깃집은 하루 종일 매출이 '0원'이었던날도 부지기수, 많은 사장님들께서 폐업을 고민했습니다.

화도사랑은 이런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습니다.
그리고는 <화도사랑 자영업자 지원 프로젝트>를 마련했습니다.

1. <화도사랑 자영업자 지원 프로젝트 1탄 - 우리 가게를 홍보합니다>
-> 화도사랑은 원칙적으로 홍보가 불가능하나, 관내 상점 사장님들에게 직접 홍보문구를 받아 대신 홍보해드렸습니다. 총 49업체가 참여해주셨으며, 화도사랑은 매일 1회씩 모든 상점들의 홍보글을 모아 업로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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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도사랑 자영업자 지원 프로젝트 2탄 - 화도사랑 쿠폰북>
->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하여 '화도사랑 쿠폰북'서비스를 시행했습니다. '0원'인 매출을 조금이라고 늘리기 위한 사장님들의 지원으로 총 37업체가 참여해주셨고, 홍보글과 마찬가지로 쿠폰북도 매일 1회씩 업로드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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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도사랑 자영업자 지원 프로젝트 3탄 - 후원상점 1개월분 환불>
-> 화도사랑에 입점한 후원상점 여러분들의 1개월 회비를 환불해드렸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고통을 함께 분담한다는 생각으로 함께 나누었습니다.

4. <화도사랑 자영업자 지원 프로젝트 4탄 - 후기를 작성하면 굽네치킨이 내 손에!>
-> 관내 업체를 이용하고 후기를 작성해주신분들 중 제일 많은 수의 후기 작성자를 뽑아 다섯분께 굽네치킨 기프티콘을 드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얼어붙은 상권을 살리고자 진행한 이벤트이기때문에 후기글 속 상호명, 간판사진, 메뉴판등의 이미지는 모두 노출이 가능하게 열어드렸고 기프티콘의 경우 화도사랑에서 모두 부담하여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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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사랑의 이러한 노력은 코로나19로인해 매일을 지옥같이 보내시던 사장님들께 조그만한 빛이 되었으며, 실제로 폐업을 고민하던 사장님께서 덕분에 폐업 마음을 접게 되었다며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보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번 자영업자 프로젝트는 몇몇 지역 언론에도 소개되었으며 화도사랑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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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화도사랑 커뮤니티, "자영업자 살리자!"관내업체 할인쿠폰 발행
최대 30%까지 할인..회비감면 놓고 '사랑의 핑퐁' 도


[남양주=경기인터넷뉴스]남양주시의 대표적인 지역 커뮤니티이자 6만 3천여명의 회원수를 자랑하는 '화도사랑'이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를 위해 '화도사랑 자영업자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화제다.

'화도사랑 자영업자 살리기 프로젝트'란 각 업체에서 직접 작성해준 홍보글 게시, 온라인 쿠폰북 발행, 후원상점 1분기 환불이 주된 내용이다.

화도사랑은 먼저 화도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신청을 받았다. 이후 약 50업체가 참여하여 직접 꼼꼼하게 홍보글을 작성해줬고, 운영진들이 홍보글을 바탕으로 일 1회씩 모든 업체들을 대신 홍보해주고 있다.

다음으로는 관내 업체들과 계약을 맺어 쿠폰북을 제작했다. 업체별로 최대 20%까지 할인을 받을수 있고, 10%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지역화폐를 활용하면 최대 30%까지 할인되는 효과를 누릴수 있으니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화도사랑은 이에 그치지 않고 분기별로 신청을 받는 후원상점들의 1개월분 회비를 돌려주는 조치를 단행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후원상점들이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지급해달라'는 등 더 힘든곳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양했고, 예상치 못한 반응에 화도사랑측은 기부처를 찾는 중이다.

회원들의 반응은 '저희들을 위해 힘 써주시는 운영진분들께 감사해요~' 등의 호평이 줄을 잇는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회장 '블루라벨'은 '이전에 없던 어려운 시기에 화도사랑이 자영업자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화도사랑은 관내 음식점 후기를 가장 많이 남긴 회원들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금번 자영업자 살리기 프로젝트는 3월 한달간 지속되며, 추가 신청은 '자영업자 살리기 프로젝트'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화도사랑은 관내 우수 청소년 장학금 수여, 연말 불우이웃돕기, 시장 및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등을 추진해왔으며 올해에도 지속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기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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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00:16:49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자영업자입니다.
코로나가 심해지고 나서 가게를 이어나가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당장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것 같지도 않았고 희망이 많이 없었어요.
매출이 떨어지니 월세, 세금, 인건비 등등 다 내고 나니까 생활비 여유도 없고, 당장 먹을 요리 재료를 살 때 가격 100원에 흔들리는 절 보고 참...절망스러웠어요. 근데 정부 및 서울시에서 금전적인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말 필요한데 유용하게 잘 썼어요. 이러한 복지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것에 자랑스러웠고 추후 경기가 회복돼 저도 매출 회복이 많이 됐을 때 저보다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러한 정책이 없었다면 저는 운영하던 가게를 접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있었겠지요.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나이가 먹고 나서 여태동안 자영업만 했던지라 관련 경력도 없는 저를 회사에서 고용해주기 힘들었겠죠..
빠른 대응, 다양한 지원정책 덕분에 코로나로 인한 피배로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모두 힘내서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힘내서 꼭 이겨내보아요. 오늘 마침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진자 수도 얼른 줄어서 마스크 벗고 다니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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