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살아있는 대한민국 정

응모사연
응모자 : 최준범 응모 분야 : 따뜻한 공동체 형성 좋아요 : 2개
아직 살아있는 대한민국 정

코로나가 한참 심해질 시기 9월 어느 날
어느때와 다름없이 일이 끝나고 지하철을 타고 퇴근하던 도중 퇴근길이라 지하철에 사람이 많았다. 그중에 앉아있는 사람중 한 60대쯤 되보이는 노부부가 계셨는데 할머니께서 갑자기 기침을 하시다가 쓰고 계신 마스크가 끊어졌다. 요즘이 환절기라 감기도 많이 걸릴시기이지만 요즘에는 기침을 하거나 열이 높으면 코로나 라는 인식이 강해서 인지 사람들은 안좋은 눈빛으로 그 노부부를 쳐다보았고 그러자 할아버지께서는 주위 시선이 느껴지셨는지 자신이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어서 할머니를 씌워주고 자신의 입을 두손으로 막았다. 그 때 한 청년이 가지고 있던 여분의 마스크를 노부부에게 건내주며 손으로 막지 마시고 자신에게 여분의 마스크가 있다며 쓰라고 건내주었다. 그걸보고 나는 요즘 코로나라는 질병이 전염이 되기때문에 나도 그렇고 모든사람들이 어쩔수 없이 이기적을 변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도 따뜻한 정이 살아있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