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감동사례 공모전 응모하기 7 페이지 > 코로나19 극복 감동 사례 공모전

2020-10-13 00:16:49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50대 자영업자입니다.
코로나가 심해지고 나서 가게를 이어나가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당장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것 같지도 않았고 희망이 많이 없었어요.
매출이 떨어지니 월세, 세금, 인건비 등등 다 내고 나니까 생활비 여유도 없고, 당장 먹을 요리 재료를 살 때 가격 100원에 흔들리는 절 보고 참...절망스러웠어요. 근데 정부 및 서울시에서 금전적인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말 필요한데 유용하게 잘 썼어요. 이러한 복지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것에 자랑스러웠고 추후 경기가 회복돼 저도 매출 회복이 많이 됐을 때 저보다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러한 정책이 없었다면 저는 운영하던 가게를 접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있었겠지요.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나이가 먹고 나서 여태동안 자영업만 했던지라 관련 경력도 없는 저를 회사에서 고용해주기 힘들었겠죠..
빠른 대응, 다양한 지원정책 덕분에 코로나로 인한 피배로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모두 힘내서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힘내서 꼭 이겨내보아요. 오늘 마침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진자 수도 얼른 줄어서 마스크 벗고 다니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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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00:06:51
1. 들어가며 -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소개

저는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중원교육문화원’ 종합자료실에서 근무하는 사서직 공무원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기관은 충주시에 위치하며 도서관․공연장․평생교육기관․전시관 등의 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 교육문화시설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이를 극복하고자 우리 기관에서 기획하고 시행한 비대면 서비스의 운영사례를 나누고자 합니다.

2.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경험한 ‘자가격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2월의 주말, 저는 가족들과 대형마트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에 충주시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의 근접접촉이 확인되므로 자가 격리하라.’ 라는 뜻하지 않은 날벼락 같은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로 인해 저와 가족들은 출근을 비롯한 모든 외출이 제한되었습니다. 식료품과 기타 필요 물품의 구입은 배달을 통해서만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산책조차 나갈 수 없는 일상이었으니 불편함은 말로 다 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다행스럽게도 가족들 모두에게 감염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의 이 개인적 경험은 자료실 업무를 담당하는 사서직 공무원인 제가 임시휴원 중에 비대면 서비스의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업무복귀 이후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의 시도를 건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의 필요성 인식
자가 격리 생활은 문밖 출입이 불가능하여 무료했던 하루하루의 연속 이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도서관의 책이라도 구해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당시 대부분의 공공도서관들은 방역지침상 휴관중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당시 공공도서관에의 접근 제한상황 및 그리고 코로나19상황이 없었을 때에도 건강상 이유와 같은 거동 불편에 의해 평소 공공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았을 시민들의 고충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이에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는 도서관 서비스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때 떠올린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 아이디어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도서 무료배송 서비스
임시휴원 기간 중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에게 ‘퀵서비스’ 업체를 활용해서 직접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안

2) 무인 도서예약대출 서비스
기존에 이미 1층 현관에 설치되었으나, 반납 위주로 활용되던 무인 예약대출반납기를 ‘비대면 대출 서비스’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

3) 임시휴원 중 비대면 대출회원가입 서비스
위 2가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따라서 임시휴원 중에는 최대한 회원가입을 절차를 완화하여 비대면으로 회원증 발급


어찌 보면 간단한 아이디어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첫 번째와 세 번째 아이디어는 아직 어디에서도 정식으로 시행된 전례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일단은 막연한 구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생각들이 향후 이용자들의 만족과 기관의 업무 성과를 이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4. 자가 격리 해제 후 각 아이디어를 실무에 적용하는 시도를 하다.
자가 격리 해제 통보에 따른 출근 직후, 저는 곧바로 임시휴원기간 중 기관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직원회의에서 앞서의 아이디어들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직원 및 부서간의 세부논의와 타당성 검토가 이루어지며 신속하게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언론과 SNS를 통한 홍보에도 만전을 기울이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5.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 운영 방법
1) ‘도서 무료배송 서비스’의 운영 방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주제별, 이용대상자의 연령별로 선정한 도서 세트, 아동전집 세트, DVD 자료 등의 묶음을 사전에 여러 개 준비하여, 준비된 세트 자료목록을 인터넷에 게시․홍보한 후, 이용자들에게 누리집으로 ‘도서배송’신청을 받는다.

(2) 도서배송 신청이 확인되면 포장된 도서 세트는 ‘퀵서비스’를 통해 대출 희망자의 자택으로 배송한다. 배송 직전 신청자가 대출희망자료를 수령할 수 있는 상황인지를 전화로 확인한다.

(3) ‘퀵 서비스’는 업체사정 및 도로교통 상황 등을 고려하여 매일 정해진 시각에 일괄 배송하였으며, ‘퀵서비스’ 용역비는 기관에서 부담한다.


2) 무인 예약대출반납기’를 활용한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 의 운영
1층 현관에 설치된 ‘무인 예약대출반납기’를 활용한 무인대출업무의 활성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종전에도 장비는 보유하고 있었지만 정상 운영시에는 반납 위주로 활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임시휴원 상황에서는 무인 예약대출 이용률이 높을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이용자가 누리집을 통해 대출 신청한 도서를 직원이 1층 현관에 위치한 무인 예약대출반납기에 보관하고, 대출신청인이 방문하여 수령하도록 한다면 굳이 직원과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도서 대출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3) 비대면 방식의 도서관 대출회원 가입 실시
위 2가지의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는 결국 도서관 회원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방문을 통해 회원증을 발급하는 방식이다보니 새로운 가입 희망자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모순이 생겼습니다.
이에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의 회원가입 ‘인증절차’를 완료한 후에 전화로 본인여부와 가입의사가 최종 확인이 되는 경우에는 신규 정회원으로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그 정도의 절차이면 부정 회원가입 가능성이 크게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4) 비대면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용자들의 여론을 적극 수렴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이용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제 이용자들의 의견 수렴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누리집 게시판에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 이용 후기 공모’를 통해 이용자 입장에서의 서비스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6.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응 및 언론의 관심
여러 가지 고민 끝에 시행을 결정한 위 비대면 서비스들은 예상외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되었습니다. 임시휴원기간임에도 도서 및 자료 대출권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3 수준에 육박하였는데, 임시휴원 기간임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실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큰 호응은 언론에서도 관심을 갖게 되어 관련 뉴스 및 신문기사가 충북MBC의 TV뉴스와 충주KBS라디오를 비롯하여 21곳 언론사에서 기사로 보도되었습니다.(3월 10일자)

7.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의 추진으로 보람있는 성과를 얻다.
1) 비대면 도서 대출 서비스로 인해 임시휴원 기간 중에도 지난해 정상 운영 기간 대비 50% 이상의 자료 대출 실적을 보였습니다.
2) 제가 직접 담당한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 외에도 각 부서에서 진행한 40여개의 온라인 독서교육 콘텐츠 제작 및 독서문화 행사 운영에 약 2,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높은 호응과 지지를 보였습니다. 이는 기존의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행사들을 우리 기관에서 적극적인 의지로 내실있는 ‘온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시행한 결과입니다.
3) 위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와 온라인 독서문화 행사들과 관련하여 총5회의 TV뉴스 및 라디오 방송이 있었고, 일간지와 인터넷 뉴스에 40건 이상 보도기사가 올라왔습니다.
4) 타지역의 이용자들도 중원교육문화원의 비대면 서비스들의 이용가능 여부를 문의할 정도로 호응이 높았습니다.

8. 비대면 서비스 시행을 통해 얻은 사서직 공무원으로서의 보람과 사명
흔히 쓰는 말로서 역지사지(易地思之)가 있습니다.
이번에 뜻하지 않은 자가 격리 경험과 그로인한 아이디어에 바탕을 둔 추진 성과들을 보며 위 말을 다시 한번 떠올렸습니다.

알고 보면 간단한 아이디어였지만 그 동안 거의 시도되지 않았던 방식의 서비스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이전에도 독서문화활동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이 있었을 것임에도 그에대한 적극적인 서비스가 부족하지 않았는지를 되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업의 도전과 시행에 앞서 동료 직원 및 관련 부서간 적극적 논의와 협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꼈습니다.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되었던 시기에 비대면 서비스의 실행에 따라,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비대면 서비스를 통한 지속가능한 독서 활동이 가능하여 ‘그로인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 ‘중원교육문화원 덕분에 아이들이 잠들기 전 즐겁게 책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 등과 같은 감사의 인사를 수차례 받기도 했습니다.
이용자 분들의 감사와 격려가 있을 때마다 우리 기관 구성원 모두는 큰 보람과 함께 임시휴원 조치로 인해 제공해 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한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더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된 비대면 서비스가 시민과 학생들에게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서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가족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글을 마칩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00312_0000952754&cID=10899&pID=10800

https://news.joins.com/article/23728392

https://m.yna.co.kr/view/AKR20200312042851064?section=local/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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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18:28:57
안녕하세요 저희는 성남에 위치한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입니다.

[힐링 드라이브 토크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관 관용차를 이용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근황토크와 함께 참가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2월부터 문화의집이 전면 휴관하게 되었고, 짧게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바꾸게 될 만큼 장기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맞춰 대면을 최소화한 안전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소년 활동에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자 모집은 상시적으로 신청 받고 있으며, 신청 자격은 성남시 거주 만9~34세로 행선지가 성남시면 어디든지 가능합니다. 대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팀당 1~2명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까지 총 13팀 17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차량 운행 전 차량 내・외부 방역 작업 및 탑승자 전원 발열 체크, 마스크/손 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 모두 힐링 드라이브 토크쇼에 만족하였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삶에 활력이 되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에 적합한 사업이라고 92%가 응답하였으며, 모든 참가자가 다음에도 다시 참여 할 마음이 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계속해서 지속적인 감동사례 발굴 힐링 드라이브 토크쇼를 운영 할 예정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2021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 힐링 드라이브 토크쇼 각 회차별 주제
- 7. 1.(수): 쌍둥이 고교생의 안전한 등굣길 동행 / https://www.youtube.com/watch?v=dcX3n6ocvpE(4:00분)
- 7. 2.(목): 중학교 신입생!! 격주 등교는 아직도 적응 ing / https://www.youtube.com/watch?v=jRPVw0HeayQ(3:09분)
- 7. 3.(금): 문화의집 출신 청소년에서 어엿한 20살 직장인로서의 출근길 동행 / https://www.youtube.com/watch?v=17NoxRTg9-g(6:08분)
- 7. 6.(월): '연습공간이 없어요!' 춤을 좋아하는 청소년의 외침Ⅰ / https://www.youtube.com/watch?v=esfbXM2UVls(3:45분)
- 7. 7.(화): 공연하고 싶은데 설 장소가 없어요.. 무대를 기다리는 청소년의 외침Ⅱ / https://www.youtube.com/watch?v=esfbXM2UVls(3:45분)
- 7. 7.(화): 설마 졸업식도 비대면? 이전과 너무 다른 중3의 학교생활!! / https://www.facebook.com/102228011509195/videos/615812246029412/?modal=admin_todo_tour(3:51분)
- 7. 10.(금): 전례 없는 청년 실업률 속에 이 시대 취업준비생의 생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6Yhafex9UIA(3:34분)
- 7. 13.(월): 코로나19 장기화,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성남시의료원 의료진의 근황 / https://www.youtube.com/watch?v=XMeQ6GQyt6o(6:37분) *추천영상
- 7. 14.(화): 꿈꾸던 20살 대학 생활!! 코로나19로 변해 버린 현실 / https://www.youtube.com/watch?v=b-CSAC5u7lA(5:38분)
- 7. 15.(수):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전설이 온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_qUJ56TW7E(6:16분)
- 7. 28.(화): ♪기말고사 시험이 끝나고 난 뒤♪ / https://www.youtube.com/watch?v=x7GDsEXAW0w(7:44분)
- 8. 18.(화):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한 곳! [안나의집], 그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때 까지,, / https://www.youtube.com/watch?v=LsIihGjlOls(11:44분)
- 9. 22.(화): 청년, 음악, 은문집 / https://www.youtube.com/watch?v=q5w16u4fG7w(7: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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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17:02:09
안녕하세요~ 저희는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원봉사단 [다섯손가락]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평소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청소년 봉사단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문화의집이 2월부터 문을 닫게 되었고, 금방 지나갈 줄 알았던 코로나는 현재까지도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지나가길 기다리다 지친 저희들은 각자 집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코로나19 예방키트를 만들어 기부하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만나서 활동할 순 없지만 각자 집에서 마스크줄 6개 만들기, 마스크 25개씩 사서 낱개로 비닐포장하기, 손소독제 5개씩 만들기를 진행했고, 총 코로나19 예방키트 50세트(1세트당 마스크 4장, 마스크줄, 손소독제, 손소독 물티슈(구매))를 완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완성 된 키트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어르신들 50분에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무력감도 느끼고 지루했는데 이 활동을 통해서 저희도 무력감이 해소 되었고 우리가 고민하고 만든 활동이 지역사회에 기부되고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1
2020-10-12 16:57:15
안녕하세요~ 저희는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원봉사단 [다섯손가락]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평소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청소년 봉사단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문화의집이 2월부터 문을 닫게 되었고, 금방 지나갈 줄 알았던 코로나는 현재까지도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지나가길 기다리다 지친 저희들은 각자 집에서 할 수 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코로나19 예방키트를 만들어 기부하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만나서 활동할 순 없지만 각자 집에서 마스크줄 6개 만들기, 마스크 25개씩 사서 낱개로 비닐포장하기, 손소독제 5개씩 만들기를 진행했고, 총 코로나19 예방키트 50세트(1세트당 마스크 4장, 마스크줄, 손소독제, 손소독 물티슈(구매))를 완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완성 된 키트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어르신들 50분에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무력감도 느끼고 지루했는데 이 활동을 통해서 저희도 무력감이 해소 되었고 우리가 고민하고 만든 활동이 지역사회에 기부되고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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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15:31:24
마닐라에서 귀국한 지 벌써 4개월이 되어간다. 같이 귀국한 아이들이 외출을 꺼려서
거의 집안에서 지내는 것이 내심 걱정이다. 지난 3월 귀국하기로 예정되었지만, 코로
나19로 필리핀도 예외 없이 국가 비상사태로 전환되어 외국인은 48시간 내로 떠나라
그 이후에는 공항폐쇄라는 뉴스를 전했다. 외국인들은 적잖이 불안했고 교민들은 삶
의 터전도 남겨둔 채로 떠났다. 항공료는 거의 3배를 뛰었고 그나마 비행기 표를 구
하지 못한 사람은 불안을 느끼며 정부의 촉각에 귀를 기울였다. 떠난 사람도 봉쇄령
이 길게 가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삶의 터전도 놓아둔 채 황망히 떠났다. 그러나 코로
나19 감염자는 매일 늘어났고 사회적 거리 두기는 더욱 엄격한 조치가 내려졌다. 통
행금지 시간을 지키고, 아침 5시부터 저녁 8시까지만 활동하며. 모든 교통수단도 이
용이 중지되고 모든 식당이나 은행들도 문을 닫고 그나마 식량이나 생필품을 살 수
있는 슈퍼마켓만 제한적으로 이용하라는 방침이 내려졌다. 만약 어길 시에는 사살해
도 좋다는 대통령의 브리핑을 들으면서 공포를 느꼈다. 그러니 더욱 귀국하고픈 생각
이 간절했다. 남아 있는 교민끼리 소통하며 그나마 위안을 얻었다. 마스크나 타이레
놀 같은 상비약은 구할 수도 없었다. 현지인들은 손수건이나 집에서 만든 알록달록한
천으로 만들어 쓰고 다녔다. 거리는 쥐죽은 듯 조용했고 밤마다 수십 대의 차량이 경
적을 울리며 경각심을 일깨우는 공포의 소리였다. 코로나19는 그러한 조치를 비웃듯
감염자는 더욱 늘어나고 우리는 마스크 하나로 일주일을 지냈다. 이웃 할머니는 K94
마스크가 아깝다며 항상 손수건을 대고 쓰고 버텼다. 호흡이 곤란해도 하는 수 없이
지냈다. 어느 날 콘도의 가드 하나가 자기도 K94를 흔들어 보이며 우쭐하는 것을 보
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정말, 마스크가 무엇이길래, 그 힘이 무엇이기에 온 세
상이 이 야단법석이란 말인가. 그 가드는 한 달 내내 그것을 쓰고 다녔다. 떄떄로 빨
아 쓰거나 알콜로 소독한다고 해서 내가 웃었다. 나도 증기로 소독해서 쓰고 다녔으
니까, 동변상린! 그렇게 3개월을 지내도 감염자는 늘어가고 진단키트도 모자라 정부
에서 발표하는 감염자 수를 믿을 수 없다는 소문이 돌았다. 한편 돈 없는 현지인들은
마스크나 사회적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굶어 죽겠다며 아우성쳤다. 쌀 한 봉지와 정
어리 통조림 3개씩 나누어 주었고, 주민센터를 통해 극빈자들에게 5000페소(한화 10
만원)을 지급하였다. 그나마 다행이었다. 물론 1가구당 배당된 금액이었다. 그렇게 이
방인으로 아무런 혜택도 없는 나라에서 버티기란 힘들었다. 6월 초 필리핀 정부는 사
회적 거리 두기를 완화하여 조금씩 식당이 문을 열고 택시 영업을 한다고 하였지만,
여전히 배달만 허용되어 배달 족만 호황을 누렸다. 택시는 온라인 그랩 만 이용할 수
있었다. 곳곳에서 잡음과 사건이 일어나고, 대통령은 일주일 한 번씩 브리핑을 하였
다. 다행히 우리는 살림을 대충 정리하고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공항은 북
새통을 이뤘다. 완화된 봉쇄를 기회로 떠나려는 외국인과 돈 많은 현지인들 사이에
우리도 끼어있었다. 그곳엔 사회적 거리 두기도 무시한 채 더 안전한 곳으로 떠난다
는 안심의 그림자만 있었다. 항공기 좌석도 만석이었다. 비옷까지 챙겨 입고 플라스
틱 보호막까지 뒤집어 쓴 우리는 너무 우스꽝스러웠지만 개의치 않았다. 코로나를 막
을 수 있으면 무슨 짓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마침내 공항에 내리자 살 것만 같았
다. 방역에 철저한 우리나라에 온 것이다. 문진 체크, 발열 체크, 14일 격리조치에 대
한 설명 등, 승객 모두 안심하는 맘으로 따라주었다. 밤새며 일하는 관계자들이 너무
고맙다고 느껴졌다. 같이 타고 온 외국인들은 거의 입국장에 없었다. 알고 보니, 우
리 나라를 통해서 그네들이 머물고 싶은 나라로 떠났다. 세계 유일하게 외국인들을
막지 않은 이유다. 그렇게 우여곡절을 겪으며,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지켰다. 휴일도
없이 문안 인사를 해주는 시청 공무원들, 먹거리 제공해주는 지자체들, 검진받았을
때 무료수송해 주는 보건소 스텝들. 너무 감사하고 우리나라가 너무 자랑스러워 벅찬
감동이 때때로 밀려온다. 며칠 전 마닐라 식당에서 손주와 식사하러 갔다가 거절당한
할머니가 귀국했다. 20세 미만 60세 이상은 외출금지란 사실을 잊은 채 17살 손주의
무료함을 달래주려다, 무안함을 느꼈다고 하면서, 얼마나 좋으냐 이 자유가, 비록 마
스크를 써야 하지만 그래도 좋다. 어서 우리 아이들도 코로나 공포로부터 벗어나 문
밖으로 나가길 바란다. 더 이상 밖은 안 위험해!! 그날은 우리가 마스크 벗는 날이야.
1
2020-10-12 15:25:53
1. 2020. 02. 28. 나눔텃밭 농작물 수확 및 기증
나라 전체가 멈춰 선 듯하다. 요 코로나 바이러스-19 때문이렷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막
아서도 봄은 온다∼
겨울 내 찬 바람 맞으며 em 먹고 자란 쪽파. 쪽파를 수확하여 지역 홀몸어르신댁에 파김
치, 파전 등을 만들어 배달한다.
코로나19로 5명 내·외로 열체크와 마스크를 착용하여 활동하지만,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그 마음은 끝이 없어라. 어르신들♥∼건강하세요.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6MdivDkj7dM

2. 2020. 03. 01, 2020. 04. 05,반려동물(식물)과 함께하는 정서지원 활동
반려동물(식물)과 함께 홀몸어르신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청소년 봉사학습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
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주민의 한 사람으로써 책임감 있는 주민의식 함양.
홀몸어르신에 대한 바른 인식으로 사회문제 해결 및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며 더불어 사
는 삶을 배움. 반려동물로 인해 어르신들의 신체활동량을 증진시켜 신체적 건강에 긍정
적인 영향을 미친다. 청소년 한 명이 온 다는 것은 그 아이의 인생이 함께 오는 것입니
다. 청소년들이 또래친구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지원, 책임감 있는 사회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pY0N1r133ys

3. 2020. 03. 05∼13. 천마스크 500장 만들어 기부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자,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
께 면마스크 500장을 직접 만들어 기부하였습니다.
다양한 색상에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마스크와 다르게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
오염도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천마스크.
직접 마스크 구입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만들어 기부한 따뜻한 활동을 진행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hD08-1NsIJg


4. 2020. 03. 07. 천마스크 100장 만들어 기독병원에 기부
정성가득 수제마스크 100장을 만들어, 울주군에 아낌없이 지원을 해 주신 기독병원에 기
부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인원이 모일 수 없어, 소그룹 7명이 모여 아침 일찍부터 작업해 오후에
100장 완성하여 기독병원에 기부했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Ai6p-zq79Po, https://youtu.be/zLb8tQN272M

5. 2020. 03. 11. 취약계층 반찬지원활동
범서읍행정복지센터에서 밑반찬 나눔을 11일 실시했다. 이날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은 이른 아침부터 보여 나눔텃밭 농작물을 이용해 밑반찬 3종과 떡볶이 등의 간
식을 만들어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만들어진 밑반찬은 아동·청소년이 있는 취약계층 가
정 5세대에 3주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전달했다.
활동 기사내용 :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098

6. 2020. 03. 16. 나눔텃밭 농작물 수확 및 기증
시원한 바람을 마시며... 그 동안 em으로 정성껏 키운 시금치와 쪽파를 수확해 울주군푸
드뱅크마켓에 기부했습니다. 그 날 수확한 농작물은 시장보기 힘든 시설과 가정집으로
배달하였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HjFJfYfdHYQ

7. 2020. 03. 23. 파김치 담기 나눔 행사
나눔텃밭의 쪽파를 수확하여,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으 전하는 파김치 지원사업
행사를 열고 지역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가정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했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8lu71w99q8
활동 기사내용 :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2819

8. 2020. 03. 25∼27. 군인용 면마스크 만들기 및 제7765부대 1대대 기증
대한민국. 범서읍의 안위를 위해 불출주야 애쓰시는 군부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군인용 면마스크를 제작하여 기부하였다.
3월 25일부터 제작된 7765군부대 1대대 현역, 상근 장병 150명에게 지급될 천마스크는
아직까지 따듯한 정이 감돌고 있다. 자식같은 군인들...건강하게 나라를 지켜주세요.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4EPo8AqP4lo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AK-lg26y6Ug


9. 2020. 04. 07. 06. 16. 보송보송 사랑의 세탁사업
범서읍 관내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세탁사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의 세탁차를 대여해 관내 혼자 거주
하는 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분기별로 선정, 직접 빨래를 수거하고 세탁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RF0mkTnaNLs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6U1CMMwbvXg

10. 필리핀 면마스크 나눔활동(2019년 11월 필리핀 씨팟초에 해외봉사활동 진행)
-. 2월 25일 필리핀 씨팟초에서 위문편지 도착
-. 4월 8일 면마스크 기금마련
-. 4월 13일 범서읍사무소 2층 작은도서관에서 면마스크 만들기 시작
-. 4월 20일 면마스크 1,000장 개별포장
-. 4월 21일 박스포장 및 우체국 ems로 발송.
“짠”한 간절함에 “찐”한 감동을 전할 수 있게 해준 우리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님들♥∼. 직접 커피도 타 주시고, 청소기를 돌려주시며 마스크 면 뒤집기와 포장작업을
도와주신 멋진 심성보읍장님과 마음편히 작은도서관을 쓸 수 있게 배려해준 범서읍행정
복지센터와의 협력이 눈부신 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2월 25일 씨팟초에서 온 위문편지들...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우리들에게 사랑의 메세지
(편지)를 보내온 필리핀 아이들. 우리를 위해 아침 조회시간에 전교생이 기도를 한다고
온 편지. 그 뒤 필리핀 루손섬이 봉쇄됨에 따라 우리 위원님들이 힘을 합해 십시일반 조
금씩 기금을 마련하여, 천마스크 1,000장을 만들어 보냈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SwLsNtrUbEo

11. 2020. 04. 29. 민관협치의 아름다운 동행활동
평소 범서읍행정복지센터 직원분들은 지역사업에 주민의 참여를 대폭 늘리고, 주민이 원
하는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십니다. 코로나19로 재난지원금을 각 마을경로당에서 지급하
기에,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도시락과 샌드위치를 만들어 배달해
드렸습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닌, 우리 스스로 우리지역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
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o1i35E6JtdY

12. 2020. 06. 10. 더위극복! 물김치·여름나기 음료 나눔
여름 폭염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범서읍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열무 및 부재료 등을 직접 구입해 손수 담갔으며, 따로 준비한
미숫가루와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했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bhitvrjc5Qg

13. 2020.6.14. 청소년들 천마스크 나눔활동
5월 1일부터 지역청소년들과 함께 만든 천마스크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드렸습
니다.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9년 5월 청소년분과 위원에게 청소년들이 지
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친구들을 적극 발굴 및 예방하여 행복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고자,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 명예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거의 한달 넘게 준비한 천마스크를 지역주민들에게 나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자기 생각을 목소리 낼 수 있는 범서읍!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yKikcepZ8q4

14. 2020. 06. 26 행복한 감자수확 및 기증
더운날 정성껏 키운 감자를 함께 수확한 범서읍지역사호보장협의체 위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내 홀몸어르신가정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가정에 배달 해 드렸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54s8sEfnYb0

15. 2020. 06. 28. 범서야∼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범서야와 함께하는 청소년 자존감향상 프로그램 진행.
우리동네 마스코트가 필요한 이유는 몇 년전에 참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당시 고등학생 친
구들에게서 듣었어요. 혹시 “구찌”라고 아십니까?
천상고등학교가 생기기 전까지 범서읍 고등학생들은 무거동에 있는 여러 고등학교에 다
녔었죠. 학원가에서 공부하는 옥동, 무거동 친구들을 따라 가기가 쉽지 않았을 겁니다.
구영 찌질이... 우리 아이들이 듣었던 “구찌”에 숨은 가슴아픈 말입니다.
지금은 대학교를 졸업해 멋진 사회인이 되었지만 그 당시 아이들이 느꼈을 마음은 아직
까지 짠∼한 마음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왜 필요하냐면요, 우리지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존감 향
상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청소년들과 직접 만든 범서단감 캐릭터 “범서야∼”로 마스크,
가방, 달력, 티셔츠를 만들고, 우리지역에서 흔히 구할수 있는 감으로 감염색해서 두건을
만들어 지역어르신들게 드렸습니다. 감 염색한 천은 자외선을 차단해 주죠!

지금은 울주군이 더 많은 혜택으로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덕분에 범서야∼ 마스크까지! 범서야∼라는 캐릭터 탄생과 왕성한 활동까지...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YH45YX2HqGw

16. 2020. 07. 13. 찐∼한 삼계탕 사랑나눔
범서읍 착한가게 “본가어탕”에서 생닭 150마리와 약재 50봉지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찐하게 우려낸 약재로 푹 고아 어르신들게 전해 드렸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M6PTUe8H_eE
활동 기사내용 :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71315350132306

17. 2020. 08.19. 천연염색(감염색, 쪽염색) 교육 및 실습, 08. 21. 염색한 물건 기증
우리 동네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햇빛이 강한 여름에 어르신들의 자외선차단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난 감. 아삭한 맛이 일품인 “범서단감”은 유명합니다.
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감을 이용해 두건 및 수건, 토시 등 다양한 물건을 만들어
어르신들게 기부했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KLbBg6WGEjg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CHyT7EKTVTk

18. 2020. 08. 23∼30. 나의 인생 샷 공모전
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덥고 힘들 때 많이 웃고 지내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나의 인생
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공모전을 진행했다. 젊은시절 20∼30대 사진을 올려 인기투표로
기증받은 선물을 주며 힘든시기를 슬기롭게 지냈던 것 같다.

19. 2020. 09. 01. 코로나19 다 함께 이겨 냅시다 캠페인 진행
코로나19 최고의 백신은 소통과 협력인 것 같습니다. 2020년 2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활
동을 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지역사회에 마스크를 만들어 기부했고, 재난지원
카드 기부 및 물품지원과 배달을 했습니다.
8월말부터 현재까지 모여서 활동하지 못하지만, sms로 실시간 소통하고 있습니다.
범서농협에서 장소를 마련해 주셔서 지역주민들에게 천마스크 나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xolBbittxWk

20. 2020. 09. 04. 착한가게! 착한지도 제작 및 홍보활동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

게로써, 바쁜 가게운영으로 봉사화 기부를 마음속에만 담고 계셨던 사장님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범서읍 착한가게 사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협의체 위원님들께서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수확하고, 판매
하여 착한지도를 제작하였고, 청소년명예위원들이 천마스크와 수세미를 만들어 함께 전
해 드렸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QGbFDZuXw1E
활동 기사내용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news&no=41824

21. 2020. 09. 13. 밑반찬 봉사활동
홀몸어르신가정과 장애인가정에 밑반찬을 만들어 비대면으로 배달하고 왔습니다.
텃밭의 다양한 농작물 수확 후 콩잎물김치, 고구마줄기김치, 땅콩조림를 만들고, 영양가
득 오리불고기를 정성껏 담아 포장했습니다. 청소년들은 수능, 시험 등으로 절대 마스크
를 벗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2. 2020. 09. 14. 태풍 낙과 배즙 500박스 팔아주기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위해 서생면 배즙을 팔아 주었습니다.
범서읍 주민들에게 추석 대목을 앞둔 상황에서 1년 농사를 망친 농민들을 돕기 위해 배
즙 500박스를 사전 예약 받아 팔았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태풍으로 이중으로 힘든 상황에 우리의 작은 도움이 잃어
버린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했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MIS2lrMDUik

23. 2020. 09. 25.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
추석을 맞아... 우리동네 어르신 얼굴에 가장 밝은 보름달이 뜨는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진행했습니다.
필요한 물품을 굘고루 담아 홀로 보내 실지도 모르는 어르신가정에 꾸러미 물품을 한 가
득! 배달해 드렸습니다.
활동 동영상 : https://youtu.be/UJrGrppr93c

코로나19로 보다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가족의 소중함과 모두가
어려움에도 나눌 수 있는 즐거움을 나눔텃밭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라 스트레스를 덜 받고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활동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함께라 가능했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가족, 범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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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15:07:54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한 중학생 입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모두들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고, 저와 같이 봉사를 하는 저의 고모를 통해
이 감동사례 공모전을 알게되어서 공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7년전,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모와 함께 매주 반찬봉사를 해왔고 점점 같이 하는 회원들이 늘어나서
지금은 사촌 누나, 저의 형, 그리고 어느 날은 봉사회원 전체가 봉사를 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웃으면서 얼굴을 마주하였던 할머니들 께서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마스크를 하시고
어떤 할아버지 께서는 집안에 들어오지 말고 집 밖에서 기다리면 직접 나오시는 할아버지도 생기셨습니다
매주 봉사를 갈때면 항상 어디 아프신지 혹은 힘든일은 없으신지 안부도 묻고 손도 잡아드리며
한참을 이야기도 나누다 나왔지만 지금은 음식만 가져다 드리고 바로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들 집에서 나올때마다 할머니들께서 항상 고맙다고 하시고
너희들은 나중에 큰사람이 될거란 말씀을 해주셔서 큰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언젠간 반드시 예전과 같은 좋은날이 올거라고 생각하며
우리 모두 힘차게 화이팅!! 했으면 좋겠습니다
2
2020-10-12 14:06:41
1.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것

COVID 19의 기세는 무서웠다. 필리핀도 예외 일리 없었다. 필리핀정부는 올해 3.13
강력한 지역봉쇄(Enhanced Community Quarantine)를 발효했다. 차량 및 주민의 이동을 강력하게
제한하는 조치였다. 사회・의료 공공부문 등의 필수인력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이동도
허락하지 않았다.
이같은 지역봉쇄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빈곤계층에 큰 타격을 입혔다. 메트로
마닐라 기준, 65만개 가정이 빈곤층으로 전락한다는 예측들이 쏟아졌다. 일반서민조차도
도 여유자금 3일치, 여유식량 7일치만을 가진 것으로 추산되었다. 봉쇄로 인한 무급휴직과
일자리 상실은 당장 먹어야 할 식료품, 그리고 필수 의약품 조차도 구매할 수 없는 상황
에 내몰렸다. 바로 마닐라 도시빈민이 코로나 최고 취약계층이 된 것이다.
수도 마닐라 인근에 위치한 불라칸州 이주민 지역 ‘타워빌’. 이곳에는 코이카와 한국
NGO인 캠프가 함께 지원중인 필리핀 여성주도의 사회적기업 ‘익팅’이 자리 잡은 곳이다.
익팅의 회원은 필리핀 마닐라 도시빈민지역에서 격지로 강제 이주당한 빈민들로 구성
되어 있다. 이주민 지역 타워빌은 항상 일자리가 부족했다. 대부분의 가장들은 마닐라로
떠났다. 가정에는 여성과 아이들만 남아 있다. 불안정한 남편 수입에만 의존해서는 살 수
없는 형편이었다.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일자리가 절실했다. 그런 나나이(Nanay = 어머니)
들을 위해 2011년에 만들어 진 곳이 ‘익팅 봉제센터’이다. 익팅의 主수입원은 질 좋고 저
렴한 학생교복 제작, 납품이었다. 하지만 강력한 지역봉쇄는 초중고 수업을 중단시켰다.
신학기 교복수요가 사라졌다. 당연히 일거리는 증발되고, 생계를 위한 수입도 없어졌다.
그들에게는 먹고사는 문제가 코로나보다 더 무섭게 느껴졌다. 그러나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필리핀 정부의 지원은 5인 가족이 이틀을 견딜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구호팩이었다. 그나마도 3월 기준, 절대수요량의 1/4정도만을 비축한 상태였다.

2. 이쪽과 저쪽을 함께 돕는 방법은 없을까?

코이카는 마닐라 최고 슬럼가지역을 주시했다. 한국에는 쓰레기마을로 알려진 곳.
파식(Pasig)강을 따라 형성된 슬럼가에만 63만여명이 거주중이다. 그곳에서 마닐라 최다
확진자가 발생중이었다. 빈곤층 밀집, 위생시설 부재상황이 코로나 감염을 용이하게 하였
다. 필리핀 보건당국도 빈민지역에 대해서 보다 가혹한 봉쇄를 단행하였다. 군경을 배치
하여 빈민지역 출입을 철저하게 막았다. 대부분이 불법 거주민들인 그들에게는 정부가
지급한 보조금(한화 12만원~18만원)조차도 돌아가지 않았다. 그들은 당장 먹거리와 방호장비
인 마스크가 필요 했다.
도시빈민 출신 여성 주도기업 익팅. 10여 년째 운영되었고, 회원 150여명이 이에 관여
했다. 갈고 닦은, 이제는 익숙한 봉제기술이 있었다. 익팅 역시 코로나를 계기로 폭발적
수요가 발생한 마스크 제작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문제는 수주와 재원 이었다.

3. 거대한 도전, 연대와 협력으로

코이카, 한국 NGO CAMP, 현지 NGO ZOTO(Zone One Tondo Organization), 지방정부가 힘을
합쳤다. 코이카는 재원, CAMP는 현물 그리고 ZOTO는 빈민지역 구호활동 전문성을 활용,
구호식량 조달과 배포, 그리고 지방정부는 수혜자 선정, 물품이동 및 배포 승인등을 담당
하였다.
코이카, CAMP, ZOTO는 마닐라 항구지역 빈민벨트인 6개 지역(톤도, 칼로오칸, 나보타스,
말라본, 사와타, 바세코)을 선정하였다. 예산의 제약을 감안, 마스크 11만장(성인용 8만장, 아동용
3만장), 구호식량팩 4,500가구(가구당 6명기준 _ 3일분 식량 _ 쌀 5kg,정어리 4캔, 설탕1kg, 우유 6팩,
마른생산 1kg 등 )를 지원하기로 했다. 수혜인원은 137,000명 정도로 추산되었다.
사업을 기획하고 조정한지 2개월여, 드디어 6월1일 익팅의 재봉틀이 세차게 돌아갔다.
재봉틀에 붙여진 우리정부 기증마크가 더욱 크게 보였다. 생기를 되찾은 나나이들의
모습, 특히 익팅 Rowena Osa 봉제센터 팀장님의 말씀이 아직 생생하다.

“코로나19로 락다운이 시행되어 우리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었지만 코이카의 지원 프로그램 덕분에
우리는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 봉제센터에서 일을 하고 있는 많은 직원들은 마닐라 최대
빈민가인 톤도에서 이주해온 이주민들입니다. 저도 9년 전에 톤도에서 이곳으로 이주해 왔으며 현재 톤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스크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번 마스크 제작 프로그램은 톤도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해 줄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익팅과 직원들의 소득 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서로 도울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주신 코이카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Osa 팀장님의 자랑은 자녀들이다. 타워빌로 이주하고, 익팅에서 일하면서, 그 수입
으로 자녀를 양육하였다. 큰 아들이 이제 경찰이 되었다. 익팅이 그녀의 인생을
바꾸었다고 항상 말한다.

4. 만만치 않은 현장 그리고 환희
익팅 나나이들의 야근도 불사한 마스크 제작, 그리고 ZOTO는 한푼이라도 싸고 질
좋은 식료품 조달, 그리고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일이 수작업에 의존한 식량구호팩
포장은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난관은 다른 곳에 있었다. 현장배포였다. 시도 때도
없이 내려지는 빈민지역 봉쇄였다. 빈민지역의 높은 감염율이 현지정부를 긴장 시켰다.
또한, 칼로오칸, 바공실랑 등은 원거리에 소재하였고, 톤도와 사와타 지역은 자동차가
진입할 수 없는 마을이 많았다. 현장배포를 책임진 ZOTO는 포기하지 않았다. 원거리
지역은 트럭을 대여하여 날랐다. 좁은 골목과 다리 밑, 강가 옆 지역은 트라이시클,
자전거, 오토바이 등을 통해 1:1로 물품을 전달하였다. 눈물겨운 전달의 현장이었다.
구호품을 수령한 빈민들의 감사하다는 말이 그들에게는 큰 보상이었고 환희였다.

5. 우리 모두가 위너...,

3개월여의 마스크제작, 구호식량 조달 그리고 현장배포가 끝나고 귀중한 결실이 나타
났다. 기본 방호수단인 마스크 수혜자 11만명, 그리고 구호식량 수혜자 27,000명이라는
직접효과를 넘어 부가효과가 생긴 것이다.
첫째, 마스크 생산에 참여한 익팅이다. 코이카와 협업을 통해 생산한 마스크 11만장이
익팅 정상화에 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특히, 코이카 협업 이후에 NGO 공동사업 등
후속사업에 마스크 167,200장・위생방호복 11,500장을 추가 수주 하였다. 특기할 만한
가장 큰 성과는 필리핀 보건부가 사회적기업 익팅의 실력을 인정, 마스크 30,000장,
방호복 10,000장을 발주하여 주었다. 마스크와 방호복 추가 제작으로 익팅 나나이 100여
명의 일자리가 확보 되었다. 많은 분들이 야근을 반기지 않는다. 하지만, 나나이들에게는
소득증대를 의미했다. 야근시에 나나이들이 부르는 콧노래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고 이철용 캠프 대표는 전한다. 나나이들의 소득이 크게 변화된 것이 사실이다.
나나이들의 금년목표는 월급 미화 63불 달성하는 것이었다. 나나이들의 요즘 수입은 하루
미화 10불 정도이다. 건축일을 하는 성인 남성 하루치 일당이다. 또한 익팅은 그들이 만든
제품을 한국에 크라우드 펀딩으로 판매하는 일에도 착수하였다. 생산제품 포트폴리오와
판매지역 다변화를 꾀하면서 그들의 생업 터전인 익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가고 있다.
둘째, 우리 한국원자재 수출과 우리 중소기업에게도 도움을 주었다. 익팅이 마스크
제작에 사용한 원단 모두를 우리 한국기업에게서 구매하여, 활용중이다. 코이카 협업
시에만 2천5백만원 상당의 원자재를 구매 하였고, 앞으로도 구매물량은 더욱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
셋째, 필리핀 현지 NGO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그들이 직접 사업을 주도함
으로써 주인의식과 실행역량이 강화 되었다는 것이다. 기존의 긴급구호 사업은 해외
기관의 일방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방정부와의 협력 없이 진행되어 수혜지역이
중복되는 갈등도 발생시켰다. 또한, 현지인들의 자체역량 개발에도 한계가 있었다. 하지
만 금번활동은 필리핀 현지기관과 인력이 이를 주도 했다는 것이다. ZOTO는 우선 지역별
전담리더를 구성하여 지방정부와 협조하에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고, 물품구매·준비·배분
의 과정등 치밀한 계획을 자체 수립하였다. 또한 실행조직으로 CaMaNaMa Team을 구성,
봉사자 80명을 확보, 물품구매 및 포장 전담하였다. 그리고 바공실랑팀을 구성, 봉사자
21명을 확보하여 10개 마을에 대한 물품전달 등 봉사를 실행하였다. 짧은 기간 이었지만,
그들의 주인의식과 참여정신, 그리고 실행역량을 한 단계 높아는 계기가 되었다.
넷째, 사업을 진행 하는 과정에서 우리 한국 청년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캠프 조부영
국장 7년째 필리핀에서 NGO 활동 중인 20대 한국 청년이다. 마스크 생산, 식량구호팩
조달, 현지 빈민배포 전반에 큰 힘을 보탰다. 조국장의 보람은 사회적기업 ‘익팅’이 매일
매일 성장해 가는 것을 보는 것이다. 한국 청년들이 개발협력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익팅이 지금은 버젓이 멋진 건물도 있고 어머님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수익도 많이 내고 있습니다.
평생에 어떻게 보면 만들 수 없는 변화인데 함께 만들었다는 것들이 참 감사합니다. “

6. 한국언론의 뜨거운 관심

한국정부(코이카)-한국 시민사회단체-필리핀 사회적 기업-필리핀 시민사회단체-필리핀
지방정부가 협업한 도시빈민 보건생계지원 활동에 우리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금번
추석 KBS 7시뉴스(10.2)는 여성주도 사회적 기업 익팅의 마스크 생산과 역할을 보도했다.

“ .....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북동쪽 빈민 지역의 작은 봉제공장. 태극 마크를 단 재봉틀이 바쁘게 돌아갑니다.
신중하게 원단을 자르고, 완성된 방호복을 걸쳐보며 웃음을 나눕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일감을 잃었지만
한국 국제협력단의 도움으로 다시 일할 수 있게 된 여성 가장들입니다....한국산 원단을 들여와 천 마스크를
생산한 지 약 6개월. 벌써 30만 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최근에는 필리핀 정부 수주를 받아 방호복 생산까지
시작했습니다....”

한국언론매체의 금번 활동에 대한 보도는 이외에도 39건에 달했다. 국내 유력 경제지
인 매일경제(7.6)은 다음처럼 보도하였다.

“ ..... 코이카의 이번 마스크 지원은 현지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개도국 코로나19 대응 우수 사례로
꼽힌다. 마스크를 납품한 곳은 필리핀 현지의 여성주도형 사회적 기업 `익팅(Igting)` 봉제센터로 코이카가
시민사회협력 프로그램(필리핀 불라칸주 도시빈민 여성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이철용 캠프아시아
대표는 "이번 도시빈민 지원 활동은 개도국 현지 기업을 살린다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로
인한 지역 봉쇄로 익팅 봉제센터의 일감이 끊겼었는데 코이카가 코로나 대응 마스크 생산을 지원해줌
으로써 센터 유지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7. 우리의 작은 도움이 ...

코이카가 금번활동에 들인 예산은 원화 1억원 상당이다. 그 1억이 137,000명(1명당 730원
수혜)의 보건 및 생계를 지원하고, 존폐의 위기에 있던 사회적기업을 구하고, 귀한 일자리
100여개를 창출 하였다. 또한 그 기업은 코이카의 지원을 계기로 3배 이상의 일감을 갖
게 되었다.
우리 국민의 귀한 세금이 우리 보다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의 생명과 일자리를
지키는데 유용히 사용된 것이다. 한편으론 그들의 생명과 일자리는 우리 국민의 도움에
힘 입었다. 우리 국민들이 칭찬 받아야 할 선한 행동이고 자긍심이라 말할 수 있다.
또한, 한국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이한 2020년, 미국 및 영국에 이에 세계 3번째로
한국에 자국 군대를 파견한 필리핀, 전쟁난민을 위해 쌀과 비누를 우리에게 원조한
필리핀, 한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전장에서 고군분투한 7천4백여명 필리핀 참전
군인과 필리핀 정부의 도움을 잊지 않는 우리 국민의 감사의 표시이기도 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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